#괴담출근 #괴출 [5명 김솔음 vs 5살 김솔음] 현무 1팀에 내려온 선택지. 그럼 최요원이랑 류재관 엄청 싸움ㅋㅋ 🍎...

[5명 김솔음 vs 5살 김솔음]
현무 1팀에 내려온 선택지. 그럼 최요원이랑 류재관 엄청 싸움ㅋㅋ
🍎 아니, 재관아. 당연히 우리 막내가 5명인 게 좋지 않겠어? 일도 잘하고, 능력도 있는데!
🚲 하지만 포도 요원이 5명···.
말문이 막힌 듯 류재관 한숨 쉼ㅋㅋㅋ
🚲 그게 뭔 소립니까.
🍎 포도가 5살일 때의 장점? 귀엽고 힐링되는 거 빼고 있냐?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냐고요...
🍎 재관아, 잘 생각해봐.
하지만 장난은 여기까지. 최요원은 류재관이 왜 저러는지 알지만 절대 신념 안 굽힐 거라는 게 좋음. 사람 1명이라도 더 구하는데 미친 요원이잖아.
그 얼굴에 서서히 웃음기가 빠지며 목소리가 진지해짐.
🍎 그런 포도가 5명이라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어. 심지어 시간만 지나면 아무 이상 없이 1명으로 돌아온다잖아.
🍎 이런 흔치않은 기회는 놓치지 말고 잡아야지.
🚲 하지만 최요원 님, 포도 요원입니다. 이 팀에 들어오고 나서 한 번도 멀쩡하게 복귀한 적이 없는 신입이요.
류재관은 무엇을 떠올렸는지 눈을 감았다가 무겁게 뜸.
차라리 5살인 포도 요원을 보호하는 게 옳습니다.
말을 끝내자 찾아온 침묵. 웃는 얼굴과 무표정한 얼굴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마주봐.
🚲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포도 요원이 혼자 돌아오겠습니까. 그리고, 크게 다치면 어떡합니까? 저번처럼···.
🚲 굳이 위험 부담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건 과보호야. 또 네가 말한대로 포도가 혼자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면, 포도도 이쪽을 원하지 않겠어?
🚲 그래서 안 됩니다.
🍇 (제 의사는요)
김솔음만 두 고래 사이에서 등터진 새우처럼 있는 거임. 나중에 서로 의견 안 좁혀져서 한숨 쉬면 그 사이에 슬쩍 발언해.
🍇 저···.
🍇 저거 선택지가 아니라 둘 다 겪는 겁니다.
🍎 엥?
🚲 예?
진짜 안 맞더니 여기서 반응이 겹침. 그냥 선택지처럼 제시됐을 뿐 선택하게 해주겠단 말은 없으니, 지극히 괴담 답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