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원 술취하고 잘가라며 뽀뽀해주길래 '술버릇이... 어탐기에선 못봤는데... 당연한가?' 하던 김솔음 다음날 사무실에서...

'술버릇이... 어탐기에선 못봤는데... 당연한가?'
하던 김솔음
다음날 사무실에서
"최요원님은 술 드시면 안 되겠던데요. 어제 저한테만 열 번 뽀뽀하셨습니다."
하는 바람에
마시던 커피 뿜는 최요원과 표정 싸해지는 류재관
"...술버릇 아니셨나요?"
최솔
"포도 요원. 여차하면 고소해도 좋습니다."
"네? 아.. 네?"
"잘못한 건 저 인간이니까요."
"그래. 내가 진짜 미안하다. 왜 그랬지... 진짜... 나 원래 그런 사람 아니거든. 믿어줘 포도야..."
"내가 또 뭐라고 했는데?"
"...키우시던 고양이 닮았다고..."
"아닙니다. 뭐.. 그냥 가볍게 스친 거라..."
"...다음부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응. 응. 다음에 그렇게 취하면 내가 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