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데리고 연예계 애견 스타들 잔뜩 나오는 예능 나오는 청려도 보고싶음 콩이 아빠 찰떡이라 청려 옆에 딱 붙어 있음…...

@mmalchaar
말차@mmalchaar
11 views Oct 07, 2026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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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데리고 연예계 애견 스타들 잔뜩 나오는 예능 나오는 청려도 보고싶음 콩이 아빠 찰떡이라 청려 옆에 딱 붙어 있음… 근데 그 예능에 다른 연예인들도 나왔는데 그 연예인들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강아지 상 연예들(ㅋㅋ)이라 문대도 나온 거 보고싶음… 콩이 가만히 청려 옆에 딱 붙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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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보자마자 슝 달려갔으면 좋겠음 문대는 멀리서부터 달려 오는 콩이 보면서 ‘아 제발….’ 이러고 뒤에 청려가 “^^” 이러고 쳐다보니까 ‘아 X발.’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헥헥 거리면서 자기 주위 빙빙 도는 콩이 머리 슥슥 쓰다듬어 주는 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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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문대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콩이와 친밀해보인다는 이유로(ㅋㅋ) 오프닝부터 청려 옆에 서게 되는 걸 보고싶음… 박문대 뒷짐 진 채로 주먹 꾹 쥐고 있는데 그거 흘깃 쳐다본 청려가 귓속말 함

“후배님 주먹 쥔 거 다 보여요.^^”
“(내가 지금 그 주먹을 어디에 쓸 줄 알고 깐죽대냐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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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시작 전에 갱얼쥐들 간식 주고 잠깐 몸 푸는 시간 가졌는데, 콩이 자기 아빠한테 안 가고 문대한테 우다닥 돌진해서 자기 이마로 문대 종아리 꿍 부딪힘 박문대 영문 모르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벤에서 콩이 간식 챙겨온 청려가 다가와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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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종아리에 머리를 꿍 하고 부딪히는 건 자기랑 놀아달라는 의미예요. 콩이는 딱히 가리는 장난감은 없어서 후배님 편한 대로 놀아줘도 될 것 같은데.”
“······견주인 선배님 말고 제가 놀아줘도 되는 겁니까?”
“음? 그건 상관 없죠. 콩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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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새끼 지금 지 강아지 나한테 맡겨두고 꿀 빨려고 하는 건가.’

이 생각하던 문대 콩이가 자꾸 자기 종아리에 대고 머리 꿍꿍 거리니까 일단 놀아주긴 해야겠다 하고 장난감 고르러 감 그러다가 멈칫, 하고 뒤돌아서 다시 척척 걸어와가지고 콩이 가슴 하네스 해주는 청려한테 다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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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뭡니까?”
“음? 아까 말해주지 않았나요. 딱히 가리는 장난감은 없어요. 웬만한 장난감은 다 좋아해서.”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건 있을 거 아닙니까. 대충 어떤 건지만 말해주시면 그걸로 가져올게요.”
“······후배님 되게 적극적이시네요,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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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노는 게 콩이도 더 행복해 할 것 같아서요. 딱히 적극적인 건 아닙니다.”
“···콩이는 힘 쓰는 걸 좋아해서 터그로 자주 놀아줘요. 아니면 공이나 원반 던져주고 다시 물어오기 같은 것도 좋아하고요. 터그로 놀아주면 오프닝부터 힘 빠질테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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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나 원반으로 놀아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문대는 청려 말 듣자마자 고개 끄덕이고 테니스 공이랑 원반 두어 개를 집어왔음 그리고 공이랑 쟁반 보고 잔뜩 흥분한 콩이 진정시키면서 조금 넓은 운동장 쪽으로 걸음을 옮기는 청려와 문대,,, 걸어가면서 딱히 대화를 나누진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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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적당한 위치에 걸음을 멈춘 후 원반을 꺼내는 문대 한 번 바라보다가 콩이 목줄이랑 하네스 풀어줌 그러다 익숙하지 않은 표정으로 원반을 이리저리 돌려 보는 문대 보면서 입꼬리를 살짝 끌어당겨 웃던 청려가 입을 열었음

“제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게요. 보고 그대로 놀아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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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렵지 않을 거예요. 그냥 팔을 최대한 곧게 뻗은 채로 이 원반이 직선으로 날아간다고 생각하고 던지면 되는 거라. 너무 낮게 던지는 것보단 차라리 좀 높게 던지는 게 나아요. 그렇다고 너무 높게 던지면 콩이가 점프해도 물어올 수가 없으니까 뭐든 적당히. 알겠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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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떠름한 박문대의 대답에 싱긋 웃으면서 후배님은 뭐든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니까 어렵지 않을 거예요.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 공시생이 어디 흔한가. 심지어 메인 보컬이잖아요? 대단한 거죠. 하고 문대 옆에 바짝 붙여서 속삭이는 청려… 박문대 어깨 흠칫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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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X발 새끼가.’

하는 얼굴로 청려 흘깃 쳐다봄. 근데 혹시라도 주위에 카메라가 있을까봐 빠르게 표정 갈무리 하고 덤덤한 얼굴로 이야기함

“잘 배워보겠습니다, 선배님.”
“······그래요. 이렇게······ 하면 돼요. 일직선으로 곧게.”

콩아 이거 물어오면 돼. 알겠지? 콩이의 머리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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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은 청려가 곧바로 원반을 던졌음. 그 찰나 빛처럼 튀어 나간 콩이는 꽤 먼 거리까지 뛰어갔고 이내 가볍게 뛰어오른 콩이가 원반을 한 번에 낚아챘음.

“······!”
“이렇게 하면 되고….. 콩이가 워낙 운동 신경이 좋아서 후배님이 어떻게 던져도 잘 받을 거예요.”

너무 높게만 던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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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_썰 애견 동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청려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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