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못죽 어느날 식탁에 올라온 갈색 나물을 먹은 차유진. 🐱 oh! 이거 뭐예요? 맛있어요! 🐶 그거 고사리 🐱...

어느날 식탁에 올라온 갈색 나물을 먹은 차유진.
🐱 oh! 이거 뭐예요? 맛있어요!
🐶 그거 고사리
🐱 go사리? 사리 가요?
🐶 뭐라고 하더라...bracken?
🐱 bracken...?
순간 차유진이 젓가락을 툭 떨어트림.
생 고사리에는 독이 있어서 외국에서는 독이 든 식물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함.
차유진은 손을 파들파들 떨면서
같이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문대형을 너무 괴롭혔나?밤에 자는 문대형한테 말을 너무 걸었나? 하는 자기 반성을 함.
🐱 문대횽... 내가 귀찮아 졌어요?
🐶 (당황) 야 너 왜울어
차유진의 얼굴에 눈물이 또르르 흐른다.
옆에서 놀리는 큰세 덕분에 눈물이 퐁퐁 솟아남. 무릎에 주먹을 올리고 입술을 꾹 다물며 우는 유진의 모습에 문대가 당황함
🐶 아니 갑자기 왜 울어
🐱 고사리... 독있어요! 문대횽이 독 먹였어! 나 죽어요!
🐶 뭐? 아니 그게 뭔 개소리야. 너 안죽어
🦌 그... 새,생으로 먹으면 안되는데 익히면 괜찮아!
🐱 (뚝) 그래요? 나 안죽어요?
🐹 그래... 문대가 무슨 사람을 죽여
🐱 알겠어요! 그럼 나 고사리 또 먹어요!
울다가 다시 고사리를 먹는 유진을 보며 이마를 짚은 박문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