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출근 브라운 들키는 솔음이가 보고 싶다 현실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 브라운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브라운 들키는 솔음이가 보고 싶다
현실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 브라운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솔음이에게 담요 덮어주는데 그 모습을 목격한 D조
사무실엔 정적만이 흐르고...
평소답지 않게 당황한 브라운 자기 친구랑 D조 번갈아 바라보다 D조한테 손 흔들어주곤 다시 자신의 자리인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감
그리고 타이밍 좋게 깨어난 김솔음..
비몽사몽한 얼굴로 소파에서 일어나는데 흘러내리는 담요에 상사들이 덮어준 줄 알고 감사하다며 인사함
우리가 아니라... 토끼 인형이 덮어주던데....
쿨럭! 켁!
김솔음 물 뿜음
사례 들려서 미친듯이 기침하는 솔음이에게 괜찮냐며 황급히 등 두드려 주는 박주임
- 미안합니다 친구...
대충 어떻게든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데 이자헌 때문에 망함
반복적인 거짓말은 자제하라 말했을텐데요
.....
결국 이 토끼 인형 안에 어둠이 들어가 있다고 고백하는 김솔음
자기 친구라고 열심히 변호하는 솔음이의 모습에 서로 의견 나누다 결국 고개 끄덕이는 D조
그 뒤로 사무실에서 토끼 인형이 돌아다니기 시작함
인형이... 밥을 먹는다...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브라운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게 됨
위험한 어둠에 대인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전멸할 위기가 찾아와도 인간이 죽든 말든 신경 1도 안 쓰는 브라운 솔음이가 피 흘리며 쓰러지자 조용히 자기 친구 바라봄
- 노루 씨?
.....
- 노루 씨.
.....
갑작스러운 지진에 다들 당황하는데 거대한 그림자가 그들을 덮치자 입 틀어막으며 경악함
어디서 나타난 건지 모르는, 누가봐도 인간이 아닌 인외가 분노하는 모습을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저 무기력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잔인하게 찢어발기고 다시 이쪽으로 오자 끝인가 싶던 사람들 그가 솔음이 곁으로 가자 아까보다 더 경악함
솔음이를 부르며 누가봐도 걱정하는 모양새에 지금 이게 꿈인가 싶음
브...라운...
- 걱정 마시고 주무시죠 노루 씨. 여긴 제가 처리할 테니..
어떻게든 눈 뜨려 노력하는 솔음이의 눈을 조심히 감겨주는 브라운
그렇게 이번 일로 모두가 브라운을 알게 되었다고...
솔음이가 깨어난 후 괜찮냐 물어보는 브라운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 들은 김솔음 브라운에게 고맙다고 함
- 별 말씀을! 친구라면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