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살 어릴적에 이한의 자질을 알아본 마법범죄자라든가 반마법주의자든 납치당해서 뭐 실험? 뭐 아무튼 끔찍한 일 당한...

어릴적에 이한의 자질을 알아본 마법범죄자라든가 반마법주의자든 납치당해서 뭐 실험? 뭐 아무튼 끔찍한 일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연히 온 몸이 성치 못했고 열도 끔찍히 나서 이젠 40도가 넘어도 음 괜찮군 하는 이한이 보고싶다 주변인들 경악하는 건 당연지사ㅋㅋㅋ
그거 본 이한 음. 괜찮군 가이난도가 호들갑 떤 거였나 하면서 유유히 강의실로 향함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가이난도가 이한 아프다고 뭐라뭐라 소문 냈는지 얘들이 이한한테
가이난도도 그 모습 보곤 자기가 착각했나 싶겠지ㅋㅋㅋ 친구들 가이난도한테 헛소문 퍼트리지 말라고 뭐라뭐라 하고... 그렇게 잠시간의 소동이 종료되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나? 하면서 물어보려 하는데 얘들이 더 빨랐음
워다나즈 너 괜찮냐며 쓰러지는 거 아니냐며 당장 치유실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뭐라 뭐라하느라 시끌벅적해졌는데 이한 그 소리 듣고 머리가 깨질 듯 아파오는 걸 느낌
속도 울렁거리는 것 같고...
그래서 친구들 이한보고 왜 아픈 거 숨겼냐고 물어봄 애초에 거기에 책의 악마 있으니까 아픈 거 숨길 수 있을리가 없을텐데 아니면 우리가 걱정할까봐 숨기려고 거짓말한 건가? 이러는데
도대체 그게 왜 미열이냐고!!!!
이한 강의 들으러 가야한다고 버티면서 얘들 아침밥 해주려는데 그거 본 얘들 더 환장함
황급히 탑에 쳐들어가 이한 기절시키고 치유실로 직행함
책의 악마 아침부터 치유실로 오는 학생에 의아해하다가
진짜 미친건가 이 자식은?!
그렇게 이한이 아프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고... 아픈데다가 엄청난 과제로 2주동안 3시간밖에 못 잔 이한은 이틀동안 깨지도 않고 잠만 잠
아무튼 교수들 이한 병문안 오는데 아무래도 바빴기에 모든 강의가 끝나고 대충 처리할 일들 처리하자 밤이었고... 다들 비슷한 시간에 끝나서
물수건 이마에 놓고 고열때문에 빨간 얼굴로 거친 숨 내뱉는 이한 정말로 아파보였음 가르시아 엄청 속상해하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 이한
교수들과 해골 교장 이한 깨어난거 보고 괜찮냐 물어보고 왜 몸이 그렇게 아픈데 쉬질 않는거냐고 막 화도 냄
다들 개경악함
40도가 왜 괜찮은거야?!!
그치만.. 감금...되었을땐.. 42도가 넘었는데...
다들 정지함 도대체 방금 내가 뭘 들은거지?
이틀 동안 깨지도 않고 자다 방금 일어나기도 했고 열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이한 지금 정신이 몽롱해서 자기가 뭐라고 답하는지도 모름
마법...범죄자였는지...반마법주의자..였는진... 기억이 안... 나는데... 납치 당해서... 실험...같은걸... 물약...먹이고... 때리고... 마력도... 뽑아갔던 것... 같은데... 몰라... 마지막엔... 가주..님이... 구하러왔던...것... 같은데...
해골 교장 정말 말도 못할 분노가 차오르는 걸 느낌
워다나즈 가주가 구했다면 그때 그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개자식들은 전부 다 죽었겠으나 분노는 가라앉혀지지 않았음 감히 누구의 제자를...!
볼라디 이한한테 더 자라고 물수건 갈아주곤 토닥여주니까 다시 스르륵 잠드는 이한
그렇게 또 며칠이 흐르고... 다시 깨어난 이한 이번엔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옴
해골 교장이 이한 일으켜서 물 마시게 해주고...
그제야 여긴 어디냐고, 왜 여기에 있냐고 말하는 이한 보고선 해골 교장 미처 다 풀지 못한 분노 때문에 잠깐 침묵하다 쓰러졌다고 간신히 답해줌
이한 이게 뭔가 싶어서 얼떨떨하게 해골 교장 바라보지만 일단 고개 끄덕이고... 옆에서 데스 나이트들도 뭐라뭐라 하고 있음
해골한테 잔소리 듣고 있어...
아 해골 교장 이한이 에인로가드 영지에서 나가면 저절로 보호마법 이중 삼중 걸리게 해주는 마법 이한한테 몰래 걸어두는 것도 좋다 내 제자 건드리면 뒤진다는 의미가 담겨있고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