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살 워다나즈 영지민들이랑 이한 보고 싶다 아직 전생 기억 돌아오기 전인 꼬마 이한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서 영지로...

워다나즈 영지민들이랑 이한 보고 싶다
아직 전생 기억 돌아오기 전인 꼬마 이한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서 영지로 나감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비밀 호위들...
목적지에 도착한 이한 제 또래 얘들이 모여서 놀고있는 거 발견하곤 도도도 달려감
이한 주위 맴돌며 몰래 호위하던 기사들 난생 처음 보는 워다나즈 핏줄의 그 나이대의 아이다운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흐뭇해 함
귀여워....
설마 말로만 듣던 막내 도련님인가...!?
어떤 아이가 자기 부모 발견하고는 달려가는데 넘어질 뻔한 거 잡아주려던 이한 삐끗해서 같이 넘어짐
부모들 거의 기절할 뻔
그러나 그딴 거 신경쓰지 않는 이한 태연하게 넘어진 얘 일으켜주고 옷 탁탁 털음 흙이 잔뜩 묻어난 이한의 옷을 본 부모들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함
그런 부모들을 눈치채지 못한 이한 얘들이랑 작별하고는 집으로 향함
너 뭐라고 했어 내가 도련님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랬지!!!
내가 그렇게 싫나...?
이러면서 속상해함
그리고 이한의 시무룩함을 본 부모들 갑자기 미안함이 솟아오름
그래도 아직 애인데...
그러나 어떤 용기있는 영지민이 떨리는 심장 애써 자제하고 이한한테 다가옴
반말 써야 하는지 존댓말 써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존댓말을 쓰긴 함
기쁘다는 듯 화색하는 이한을 보며 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쉼 그렇게 파티에 참여한 이한 친구한테 자기가 꼬물꼬물 직접 만든 곰인형 선물해줌
영지민 중 한 명이 이한한테 옷 선물해줬는데 아무리 그래도 평민들이 입는 옷이라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 했던 고민이 무색하게 감사하다며 입는 이한의 모습에 무척이나 기뻐함
처음엔 후덜덜 무서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젠 그러려니 하는 영지민들
뭐 잘못된 거라도....?
o0(그래서 에인로가드에서 검은 거북이 탑 얘들을 차별 안 했던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