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청려문대가 배우였다면……….. 그 배우들 관찰예능하면……… 짱 재밌겠다. #청려문대 #엋문 🐶 음.. 인사하면...

#청려문대 #엋문
🐶 음.. 인사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우 박문대 입니다.
🫐 배우 신청려 입니다.
- 이 조합은 뭐지…….?
ㄴ 둘이 개짱친하대
- 쟤네 뭐 같이 사냐? 둘이 왜 나옴 ㅋㅌ
ㄴ 산다는디
[언제부터 동거를 하셨나요?]
🫐 동거한지는 6개월 정도 됐네요.
🐶 예전에 같이 작품을 하나 했었는데 그 이후로 확 친해지고 어쩌다보니 동거까지 하게 됐네요.
- 신기하네…….
- ㄹㅇ 신기하네……..
ㄴ 뭐라는거야 좀
ㄴ 열려있네…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나요?]
🫐 딱히 없는 거 같은데. 자는 시간이나 활동하는 시간도 거의 비슷해요.
🐶 딱히 없습니다.
- 근데 이렇게 잘생긴 사람들끼리 지내면..
ㄴ 걍 세상이 행복하겠다고
•••
[그럼 지금부터 그들의 생활에 더욱 깊게 들어가보겠습니다.]
[조용한 아침, 화면에 보이는 것은.. 강아지 꼬리?!]
- 아 청려가 키우는 강아지랑도 같아 살구나
- 콩이야!!!!!!!!
ㄴ 이름 누가 지었음? 졸라귀엽네
신청려는 콩이를 쓰다듬었음. 그렇게 콩이를 쓰다듬고 콩이와 한 5분 정도 공놀이를 했음.
🫐 아침부터 힘이 넘치네.
- 존나 화보다 걍
- 내가 저 공이 된다면…. 참 좋겠다
ㄴ 왜 공이 되냐고 ㅋㅋㅋㅋ
[콩이와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거실로 나가는 청려]
🫐 ..
🫐 .. 콩아.
[청려가 향한 거실엔 사료통이 널부러져 있다..]
🫐 그래서 힘이 넘쳤구나.
- 체념했니 청려야
-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사료만 먹었으니까 뭐…
[강아지 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 리트리버 강아지 콩이 입니다. 같이 지내기 시작한 건 2년이 조금 넘었어요.
🫐 얌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따라 사고를 많이 치네요. 사료통은 항상 잘 숨겨뒀는데 한번씩 이렇게 사료통을 끌고 나와요.
•••
🫐 요즘따라 왜그럴까.
청려는 사료를 마저 치웠음. 청려는 대충 다 치우고 자신이 잤던 방 바로 앞에 있던 다른 방의
🫐 문대 씨, 자요? 후배님?
🐶 잔다..
문대는 이불을 잡아 머리 끝까지 올렸음.
🫐 청소기 돌려도 괜찮아요?
🐶 .. 콩이가 또?
🫐 네, 그런데 누가 대놓고 콩이 앞에서 사료를 꺼내는 거 같은데.
🐶 내가.. 어떻게 알아.
- 저거 박문대가 대놓고 주는듯
- 근데 박문대가 후배 아님? 왜 반말써?
ㄴ 걍 서로 반존대 섞어서 쓰는 거 같음 메이킹 영상에서도 둘 다 가끔 반말 씀.
- 근데 비몽사몽한 박문대 모습 조금 치인다 ㅋㅋ 귀엽네
[보통 누가 먼저 일어나나요?]
🐶 선배님이요. 저는 1시간 정도 뒤에 일어납니다.
🫐 일어나면 후배님은 항상 자고 있어요.
🐶 항상까진 아니죠.
🫐 그럼 보통으로 바꿀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청소를 끝내고 간단하게 토스트를 준비하는 청려]
[그리고 등장한 문대]
🐶 콩아 안녕.
🐾 멍!
🫐 일어났어요?
🐶 토스트?
🫐 네. 계란 하나 더 구울까요?
🐶 아뇨, 괜찮습니다.
박문대는 콩이를 복복복 긁어주고 주방으로 향했음.
🫐 오늘 스케줄 있다고 했나?
🫐 그럼 콩이랑 같이 나갈까요?
박문대는 식탁 의자를 꺼내고 자리에 앉았음. 잠깐 생각하는듯 싶더니 대답하곤 식탁위에 올려진 콩이 간식을 잡았음. 문대의 옆에는 콩이가 바닥에 앉아 문대를 올려다보고 있었음.
🐶 저녁에 나가죠.
🫐 그래요.
🫐 후배님. 아까 콩이 사료 못 봤어요?
🐶 아, 맞다.
- 내생각엔 문대가 걍 사료위치 광고 제대로 하는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배우님이 저렇게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 뺐는거 개웃기네
🐶 .. 내가 어제 받았던 택배는 정리했었나?
🫐 다 넣어뒀어요.
🐶 오늘 낮에 마트나 갈까 싶은데.
🫐 오늘요?
🐶 예. 어제 냉장고 거의 다 비웠잖아요.
🫐 그럼 갈까?
- 동거한지 3년은 넘은 사람들 같은데
- 부부아닌가요?
- 나도 저집에 살래요 엄마
🐶 응. 콩이 유치원 보내고 갔다오면 되겠네.
🫐 아까 청소기 소리 너무 크진 않았어요?
🐶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 어제 많이 힘들었죠? 평소보다 빨리 잠들던데.
🐶 .. 그걸 말이라고.
🫐 오늘도 너무 일찍 일어나긴 했네요.
문대는 밥을 다 먹고 그릇을 치웠음. 그러다 잠시 청려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손을 청려 얼굴에 가까이 댔음.
🐶 먼지 묻었습니다.
청려의 얼굴에 붙어있던 먼지를 떼주고 식탁에서 일어났음.
🫐 아, 고마워요.
- ㅅㅂ뭐지? 진짜 사귐?
- 진심 강아지 하나 키우는 우리집 엄마아빠 대화 보는 느낌임
- 콩이 유치원 사진… 존나 귀여움.. 청려 인스타 ㄱ
ㄴ 귀엽다 진심
- 박문대 저번 배역 때문에 그런가 걍 연애잘하는 앙큼 보이로 보임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
🫐 난 콩이랑 산책 갔다가 올게요.
박문대는 그렇게 설거지를 하고 신청려는 콩이를 데리고 현관쪽으로 향했음.
🫐 앉아. 손.
콩이는 익숙한듯 앉아서 가만히 손을 내줬음.
- 아침에 있던 사고뭉치랑 다른 강아지인가요???
- 콩이 바꿔치기 당한듯
🫐 갈까?
🐾 왈!
청려랑 콩이는 산책을 나갔고 문대는 설거지를 빠르게 끝낸 후 냉장고를 열어봤음.
🐶 뭐가 좋을까.
반찬을 고민하는듯 싶더니 냉장고 문을 다시 닫고 자신의 방에 들어갔음.
🐶 아, 여깄네.
휴대폰이 청려의 침대 옆, 작은 협탁 위에 올려져 있었음. 그대로 옆에 있던 침대에 잠시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음.
- 휴대폰이 왜 저깄음
ㄴ 참 궁금한것도 많네..
박문대는 휴대폰을 계속 만지더니 이젠 그냥 신청려의 침대에 그대로 누워버렸음.
🐶 .. 잠오는데.
그리고는 완전 자리를 제대로 잡고 이불을 덮어 편한 자세로 누웠음.
🐶 양파가 있었나?
[그렇게 문대는 한동안 휴대폰을 하더니..]
[눈을 조금씩 감는다..]
- 저렇게 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문대 연기하는것만 봐서 그런지 저런 모습 너무 어색함 ㅋㅌㅋ
🫐 콩아, 기다려. 아빠가 티슈 가지고 올게.
신청려는 티슈를 가져와서 콩이의 발바닥을 닦아줬음.
🫐 문대 씨?
[대답이 없는 문대]
보통은 박문대가 나와서 왔냐고 반기는데.. 안 나와서 어디 나갔나 하고 신청려는 생각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박문대]
청려를 따라 들어온 콩이는 문대가 자고 있는 침대로 향했음.
🫐 후배님. 그 잠깐 사이에 자요?
🫐 콩아, 문대 아빠 깨울까?
콩이는 잠깐 청려를 쳐다보고 문대를 다시 본 다음 얼굴을 마구마구 햝았음.
🐶 아..
강아지의 뽀뽀 세례를 받고 문대는 눈을 살짝 떴음.
🫐 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가?
🐶 .. 그렇겠냐고요.
🐶 선배님, 정신차리세요.
🫐 하하. 콩아 유치원 갈 준비하자.
[마치 한 쌍의 부부를 보는 이 느낌.. 뭐죠?]
- 뭐럎?
- 혹시 두 분 결혼하셨나요?
- 살림을 차리셨네
- 이게 친한 선후배라고?
- 내가 박문대였으면 네왕자님뽀뽀해주세요 했다
- 신청려 저런 이미지…..엿냐….
ㄴ 아니요.. 아뇨.. 아녔는데….. 그게 팬인 저도 잘..
ㄴ 박문대도………. 저런 이미지…였나….?
🫐 잠깐 쉬고 있어요. 금방 나갔다가 올게요.
🫐 좀 쉬었어요?
🐶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 뭐라도 먹고 나갈래요?
🐶 음.. 그러죠.
🐶 저번에 먹던 샐러드, 그거 남았나?
🫐 아마도.
🐶 쥬스는 없어서 못 먹을 거 같고..
🫐 저번에 마셨던 그 쥬스?
🐶 네. 그거 괜찮았으면 이번에도 사려고 하는데.
🐶 그럼 그 쥬스로 사야겠네.
[흔한 동거하는 두 남자 배우의 평일 점심 대화를 보고 계십니다]
- 이상하다 나랑 같이 동거하는 놈은 저렇게 착하게 말 안 걸던데
ㄴ 그게 정상임
ㄴ 저건 사랑인듯?
ㄴ 우정이겠지 ㅂㅅ아
[식사를 마친 두 배우. 이제 향할곳은?]
[바로 집 앞에 있는 적당한 크기의 마트]
둘은 차에 탔음. 운전은 박문대가 했고 앞좌석엔 신청려가 앉았음.
🫐 저번처럼 이상한 길으로 가면 안 돼요. 알겠죠?
🐶 .. 그건 그쪽이 계속 말을 시켜서 그랬고요.
🫐 그래요. 운전에 집중해요.
🫐 노래라도 틀까?
🐶
🐶 마음대로 하세요.
[예전에 있던 일은 뭔가요?]
🐶 저번에 길을 잘못 들어서 그대로 고속도로 타고 다른 지역으로.. 갔었습니다.
🐶 누군가가 옆에서 계속 말을 걸어서요.
🫐 흠. 그래요?
- 신청려 진짜 새롭네 ㅋㅋㅋ 저게 원래 자기 성격인가?
- 둘이 작품 또 했으면 좋겠다.. ㅎㅎ
ㄴ 저번 작품은 뭐였음?
ㄴ 수사물ㅇㅇ 박문대랑 청려는 약간 라이벌? 사이?? 처음엔 라이벌으로 지냈다가 나중에 사건 하나로 뭉쳐서 큰 사건 해결하고 끝남.
ㄴ ㅇㅇㅇㅇㅇ 시즌2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확정 아니래 ㅠ
- 박문대나 신청려 로맨스는 안 찍엇음???
ㄴ 님 티비 안 봄? 예전에 박문대 ㄹㅈㄷ 로맨드 찍었었잖아..
ㄴ 신청려는 안 찍은걸루 알고 있음
🐶 네.
🫐 휴대폰에 적었어요?
🐶 예.
🫐 내 방에서 봤었던 거 같은데. 맞아요?
🐶 협탁 위에 있어서 금방 찾았습니다.
🫐 오늘은 빨리 찾아서 다행이네요.
🐶 저번엔 침대 밑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고..
🫐 다음엔 보이면 후배님 옆에 가져다 놓을게요.
- 침대 밑에 들어감 + 무음 = 휴대폰 찾기 노답 아닌교 어케 찾았음? ㅋㅋㅋ
[혹시 알아보시는 분은 없나요?]
🐶 모자랑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면 잘 모르셔서.. 많지는 않아요.
🫐 모자만 쓰고 나가면 가끔씩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
🫐 오늘은 따로 다닐까요? 담을 물건이 많은 거 같은데.
🐶 그래야겠네.
🫐 내가 콩이 물건 있는 쪽에 갈게요. 음식이나 생활 용품은 후배님이 담아요.
🐶 제가 콩이 물건이랑 음식들 담겠습니다.
🫐 아뇨.
🐶 그건 생각보다 간식이 빨리 떨어져서,
🫐 후배님. 콩이가 최근에 많이 무거워졌어요.
🐶 강아지는 원래 무거운데요.
🫐 내가 강아지 물품 담을게요. 응?
🐶 .. 그럼 나중에 연락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신기하다 둘이 저렇게 계속 존댓말 쓰는 게… 불편하지 않나?
ㄴ 근데 존댓말 생각보다 편함
ㄴ 사바사 근데 쟤넨 걍 편해보임
[둘은 그렇게 타협하고 각자 장보기를 하는데..]
🫐 후배님 여기요.
🐶 여기 담으세요.
🫐 요플레는 담았어요? 아까 메모장에 없던 거 같던데.
🐶 아까 담았습니다.
- 분명 동거한지 얼마 안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ㄴ 5년차 아님?
ㄴ 놉. 6개월이래
- 진짜 자연스럽네 얘네
- 내가 저 쇼핑카트가 되고 싶다
🐶 콩이 간식이 집에 있었나?
🫐 걱정할 거 없어요.
🐶 .. 금방 사라지던데.
🫐 그러게요. 음.. 후배님 우리가 하루에 콩이 간식 주는 횟수를 제한했었죠?
🐶 그랬었나?
🫐 앞으로 콩이 간식은 내가 줄게요.
🫐 후배님께서 자제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서.
🐶 그리고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요.
🫐 .. 문대 씨, 제발.
- ㅋㅋㅋㅋㅋ
- 청려가 저렇게 부탁하는 모습.. 귀하다
- 박문대 왜저럼.. 주인이 저러는데 저렇게?
ㄴ 뭔.. 방송이잖아
ㄴ 진지충이네 ㅋㅋㅋㅋ
🐶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나.
🫐 바로 콩이 데리고 오면 되겠네요.
둘은 짐을 차에 넣고 앉았음. 차에 시동을 걸고 마트에서 둘은 빠져나왔음. 콩이를 데리러 가는 길, 차 안에는 노래 하나가 흘러나오고 있었음.
🫐 음. 예전에 배역할 때 불렀던 노래. 기억해요?
🫐 따로 노래를 배웠다고 했나?
🐶 네. 아무리 대본을 몇 번을 읽어봐도 이건 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맞는 거 같았습니다. 그 드라마를 봐주시는 분들이라면.. 제 배역의 노래를 듣고 싶어 했을 거 같았어요.
🐶 .. 가사가요.
🫐 네. 후배님은 무슨 말인지 알텐데. 그 이후로 후배님만 쫓아 다녔어요. 그 노래를 불렀던 목소리가 너무 직접 듣고 싶어져서.
- 가사가 뭔데?
ㄴ 가사 좋네 알려줘서 ㄱㅅ
🐶 그래서 그 드라마가 끝나고 바로 술자리에서 만났었죠.
🫐 술자리에서 문대 씨가 나한테 자꾸,
🐶 거기까지 합시다.
🐶 아, 콩이가 저깄네. 제가 데리고 올게요.
박문대는 차를 몰고 가다가 강아지 유치원 앞에 나와있는 콩이를 발견하고 차를 멈췄음. 신청려는 방금 전까지 했던 대화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한참을 웃었음.
ㄴ ㅇㅇ 맞음
ㄴ 저 작품보고 난 박문대가 연예인인줄 알았음. 마지막 장면에서 박문대가 노래하고 딱 웃으면서 화면 꺼지던데 그게진짜……
- 도대체 저 작가가 왜 듣보를 쓰는거지? 싶었거든 ㅋㅋ… 근데 걍 내가 쓰레기같은 생각만 했던거임..
ㄴ 니네 저거 비하인드 이야기 앎? 박문대가 배우 준비하던 시절에 어쩌다가 이름 알리려고 나간 행사에서 노래불렀다가 그거보고 감독님이 끌고 온거라구 했음 ㅋㅋㅋㅋㅋㅋ
ㄴ 뭔 행사길래 배우가 노래를 불러..?
ㄴ 근데 걍 아이돌하징.. ㅋㅋ 왜 배우함?
ㄴ 재밌다고 했음.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건 내가 세상엔 진짜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작품을 새로 맡아서 하면 할수록 느낄 수 있었던 감정들이
ㄴ 혹시 박문대 인터뷰 통으로 외움? 너 찐팬이다
ㄴ 엥? 그건 모르지 않나?
ㄴ 청려가 친해지려고 했던 건 맞다고 들었는데 ㅈㄴ까진 좀 ㅋㅋㅋ
ㄴ ㅅㅊㄹ 그 배우가 들이밀었다고……..? 말이 안 되는데요
ㄴ 싫어도 선배니까.. 부담스러워도 걍 억지로 참고 네네 했을듯
- 그래서 둘이 술자리에서 뭐?????
ㄴ 대충 박문대가 주사 부린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ㄴ 알고싶다…. ㅠ
•••
[콩이를 유치원에서 픽업하고 집으로 가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마치면..]
[넓은 공원, 사람이 없는 한적한 거리]
평일 저녁이라 공원에 많은 사람이 있진 않았음. 둘은 공원에서 저녁 산책도 하고.. 가장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콩이랑 공놀이를 하는 등 강아지랑 같이 놀았음. 한동안 박문대가 콩이랑 놀아주다가 벤치에서 앉아 쉬고
- 진짜 체력도 좋다…. 하루종일 강아지랑 놀아주는 견주님들……. 대단하다 진심
- 내가 콩이였어도 저런사람이 나 놀아주면 꼬리 미친듯이 흔들고 행복해했을듯 !!!!!!
- 콩이 진짜 귀엽당 ㅎㅎ
🐶 저거 물고 와야지.
🫐
🫐 (웃음터짐)
그러다 박문대가 습관처럼 자신을 아빠라고 말했음. 그 순간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신재현이 참았던 웃음이 터졌는지 자꾸 입을 가리고 웃었음.
[네..? 아빠요?]
🐶
🫐 다음에도 콩이 앞에서 그렇게 불러줘요. 콩이는 좋아하던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막 물음표 웃기네
- ㅅㅂ 아무리봐도 얘네 부부임
- 콩이 넌 부럽다 아빠가 무려 둘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