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박문대를 달래고 간호해주는 청우로 청우문대 ㅡ 문대 몸 아플 때 컨디션 다운되겠지. 그냥 무기력하게 대체로 앉아서...

@BMDL_10
𝟭𝟬@BMDL_10
23 views Jul 28, 2026 ~2 min read
Advertisement
1
아픈 박문대를 달래고 간호해주는 청우로 청우문대

ㅡ

문대 몸 아플 때 컨디션 다운되겠지. 그냥 무기력하게 대체로 앉아서 천천히 눈 깜빡이는 문대. 최대한 멤버들한테 티를 안 내려고 하는 박문대라서 그냥 졸려서 그렇다는 식으로 얼버무릴 것 같음. 문대도 몸이 막 아프지는 않고 그냥 무거운
2
정도니까 따로 약을 챙겨 먹거나 그러지는 않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자러 감. 근데 잠들고 나서야 문대가 아파서 울면 어떡하지. 잠들어 있는 상태라서 자기가 우는지도 모르고 있겠지. 아픈지 끙끙 앓는 소리 들리고 서럽게 눈물 뚝뚝 떨구면서 손으로 이불 꼭 잡고 울고
3
있는 거. 그러다가 그걸 같은 방에서 자는 청우가 보고 놀라는 거. 문대가 악몽이라도 꾸는 건가 싶어서 문대 깨우려고 하겠지.

"문대야. 문대야?"
"으응... 흐으.."

근데 청우가 열심히 깨워도 문대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울고만 있을 것 같음. 몇 번 깨우다가 문대가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4
않으니까 화장실 가서 수건에 물 적셔서 가져올 것 같음. 울고 있는 문대 얼굴 닦아주고, 문대 한쪽에 몸을 돌려서 자고 있으니까 그 옆에 누워서 문대 품에 안는 거지. 서럽게 눈물 흘리는 문대 끌어안아서 등 토닥여주는 거지. 문대를 끌어안고 있으니까 가슴팍이 축축해지는 거 느껴지는데 청우는
5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하염없이 이야기하면서 다독여주는 거지. 문대가 한동안 끙끙거리다가 괜찮아진 건지 아까보다 훨씬 안정된 숨소리로 새근거리면서 잠들면, 그제야 청우도 안심하고 눈 감겠지. 박문대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당황스러워 하겠지.
6
분명 자기 전에는 혼자 자고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까 청우 품에 안겨 있는 게. 뭐지. 아직 꿈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멍 때리고 있으면 잠에서 깬 청우가 천천히 눈을 뜨더니 손 올려서 문대 이마 짚을 것 같음. 그리고 괜찮아진 것 같으면 손 내려서 눈가 쓸어주는 청우.

"열은 내렸네. 다행이다."
7
별다른 설명 없이 그 말로 박문대는 상황 파악 다 하겠지. 어제 몸이 안 좋다 싶더니 밤새 열이 났던 거고 그걸 간호해준 게 청우였다는 걸. 그러면 청우가 자기 쓰다듬는 손길에 눈 감으면서 입 여는 거.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면 이어지는 정적에 조금 뻘쭘해짐. 새벽 동안 아마 자기를
8
돌본 것 같으니 피곤할 것 같아서 편하게 자라고 자리를 피해 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 문대. 그러나 청우가 문대 팔을 잡아서 다시 눕히겠지. 팔을 끌어 당겨서 제 품에 안은 청우가 눈을 감은 채로 말하겠지.

"문대야, 나 졸려."
"그러니까 편히 주무시면.."
"같이 있어줘."
"......"
9
"나는 문대 간호하느라 제대로 자지도 못ㅎ..."
"주무세요. 여기 있을 테니까."

문대 말에 청우 기분 좋다는 듯 웃음 터뜨리다가 말하겠지.

"힘들면 좀 쉬어도 돼, 문대야."

문대 그 말에 무슨 뜻이냐는 듯 청우 바라보는데 청우 계속 눈 감고 있겠지. 그래서 그냥 어깨 조금 으쓱이고 순순히
10
청우한테 안겨있는 박문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잠든 청우 품에서 핸드폰으로 모니터링하던 문대. 핸드폰으로 할 거 다 하면 고개 살짝 들어서 청우 얼굴 구경하기도 하겠지. 그러다가 결국 자기를 끌어안고 있는 온기에 다시 잠드는 문대. 둘 다 오후 늦게 일어나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라..
11
#10_썰
박문대 간호하는 류청우
청우문대
Actions
What You Can Do
  • Export as PDF or Markdown
  • Batch Export to Notion
  • Bookmark & Highlight
  • Screenshot Tweet
Create Free Account

Includes 7-day Premium trial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