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분명 청려도 심하게 문대한테 집착하지만.. 알게 모르게 문대도 청려한테 집착 배워서 하는 쌍방 집착 보고 싶다...

@Honey_GrapeTea
(대1) 자허블@Honey_GrapeTea
29 views Sep 30, 2026 ~7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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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문대

분명 청려도 심하게 문대한테 집착하지만.. 알게 모르게 문대도 청려한테 집착 배워서 하는 쌍방 집착 보고 싶다 분명 청려가 하면 쎄한테.. 문대가 강아지가 왕왕거리는 것 같은

🔨: 후배님, 뭐해요?
🐶: .. 흔적 남기는데. 왜?

분명 예전에 청려가 문대 독점하는 거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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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목이랑 쇄골 부분에 키스마크 잔뜩 남겨서 결국 다음날 문대 밴드도 아니고 파스 덕지덕지 붙여서 갔겠지

[커뮤니티]

오늘자 연습 열심히 하느라 피곤해 보이는 아이돌.jpg

[댓글]

익명 1: 야 우리 문대 좀 쉬게 해줘라!~!
익명 2: 매번 문대만 저렇게 다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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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그냥 스스로가 잘 다치는 거 아님? 스스로가 주의해야지 ㅋ
ㄴ 익명 4: 어그로 ㄴ
ㄴ 익명 5: 순덕들아 ㅋㅋ 연애 가능성도 부정 못한다 키스마크면 ㄹㅈㄷ
ㄴ 익명 6: 망상은 그만 좀 합시다 오늘 하루종일 콘서트장에 있었대요 스케줄 끝나고 바로 집 간 사람한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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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 좀 휴식 기간 줘라 ㅠㅠ 목을 얼마나 험하게 쓰는 안무길래

그리고 댓글 큰 소리로 읽으면서 청려 노려보는 문대 청려 그날 허허 웃으면서 넘겼던 적이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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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날을 재현해보는 거라고? 청려는 힘겹게 쇼파 옆에서 제 목으로 오는 문대 뒷통수 쓰다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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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키스마크를 정의 그대로 알아들었는지 청려 목에 쪽, 하고 청려 바라봐

🐶: .. 왜 저번처럼 안 붉어지지?

당연히 멍 들때까지 깨물어야 생기는 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문대 계속 쪽쪽거리는 거 보면서 청려 속으로 자기 애인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청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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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집착이라니.. 너무 좋은데 이론만 빠삭하게 알고 실전은 하나도 모르는 문대.. 결국 청려가 문대 뒷통수 끌고 와서 한 번 크게 깨물겠지

🐶: 아야. 갑자기 뭐하는 거야. 내가 하는 건데.
🔨: (🤦‍♂️) 키스마크는 뽀뽀로 절대 안 생겨요. 멍들 때까지 깨물어야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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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맥없이 잡혀서 분명 자기가 키스마크 남기려고 달려들었다가 자신이 또다시 된통 당하는 문대

[커뮤니티]

진짜 쉽게 다치는 타입인가봄 ㅠㅠ 하루종일 콘서트 준비하다가 삐끗해서 계속 붙이는 거래

익명 1: 오늘도 준비했대??
ㄴ 익명 2: ㅇㅇ 요즘 콘서트 준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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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붙이게 되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문대가 인별 올림 ㅠㅠ
익명 3: 이상한 소문 나니까 결국 또 직접 해명하는 우리 댕댕이 ㅠㅠ 팬들 걱정하지 말라고 나서는 게 맴찢이면서도 좋다...

그리고 키보드에 머리 박은 채 한숨 쉬는 문대와 커뮤니티 반응 보고 한참이나 웃는 청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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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 또 조심히 생각해보겠지 자신도 청려 좋아하고 이것저것 알고 싶고 집착하고 싶은데 좀처럼 뜻대로 안되겠지

[오늘 예능방송 술자리가 있어서 마시고 올게요. 무슨 일 있으면 문자 보내요.]

직접 청려가 보낸 문자겠지 가기 전 3일부터 이야기 했고 항상 청려도 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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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걸 원치 않았으니까 이번에 청려가 무슨 음방 엠씨 맡았다는 건 알았으니까 별 생각 없이 넘기려고 했는데.. 엠씨가 검색해보니까 두 명이겠지 한 명은 유명한 걸그룹 리더고 한 명은 청려 둘다 유명한 그룹이니까 벌써부터 합 좋다고 슬슬 이야기하는 게시물도 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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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당연히 회사 관계자 몇몇이랑만 마시고 오는 줄 알았는데 안 그래도 사람들이 엮기 바쁜 걸그룹까지 있다고 하니까 속으로 내심 불안해

[어디서 마시는데?]

[XX 방송사 근처 고깃집이요. 별.. 전 어차피 많이 먹지도 않을 거니까 이따가 같이 저녁 먹어요.]

청려가 보낸 답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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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인상 팍 찡그리겠지 그 사람 이야기는 끝까지 해주지도 않고 당연히 엠씨 둘이면 둘이 같이 마실 거고 그러면 사람들 엮을 게 뻔하잖아

🐶: (내가 왜 화내는 거지?)

생각해보면 항상 그 새끼 뭐 다른 사람한테 워낙 무심한 거 본인이 잘 알거든 자신이 언제부터 얘한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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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썼냐며 (자신이 똑같이 좋아해서 집착하는 거라는 자각이 없음) 투덜투덜대다가 겉옷 챙기면서 합리화하겠지

나도 술자리 때 매번 청려가 데리러왔으니까(왜냐면 문대가 너무 많이 마셔서 어쩔 수 없이 데리러 왔음. 심지어 마실 때마다 취해서 청려는 문대와 술 두 단어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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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걱정부터 됨) 그런 줄도 모르고 마구 합리화하면서 청려가 말한 방송사 쪽으로 가는 문대

[커뮤니티]

이번에 음방 엠씨 청려랑 걸그룹 OO이라며? 겁나 잘 어울림 진짜

익명 1: 그런데 청려 너무 브로맨스 찍기 바쁨
ㄴ 익명 2: 브로맨스?
ㄴ 익명 3: ㅌㅅㅌ 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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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같은 아파트 산다고 자주 데리러가는 목격담 못 들었음?
익명 4: ㅇㅈ 그런데 둘이 너무 비즈니스적인 게 보임
ㄴ 익명 5: 둘이 특유의 비즈니스용 미소 개웃김 ㅋㅋㅋㅋㅋ
ㄴ 익명 6: ^^ ^^ << 둘다 걍 이거
익명 7: 둘이 그래도 친구 사이는 좋은 것 같아서 방송 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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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뮤니티 반응도 모르고 청려가 있던 고깃집으로 달려가는 문대 자신도 몇 번이나 드나들었던 방송사라 들어가자마자 앞에 보이는 고깃집에 눈치 챘겠지

그렇다고 또 바로 들어가면 티나는데 여기서 계속 기다리기도 그렇고 문대 결국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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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카페에 자리 잡고 앉겠지(매번 인터넷 자주 해서 어디서 본 건 있음) 고개 푹 숙이고 휴대폰 하면서 힐끔힐끔거리겠지 일부러 카페 그 야외로 앉아서 언제 누구하고 나오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음료 쪽쪽 마시면서 여기저기 인터넷 반응 모니터링하는 문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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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오늘 음방 엠씨들 회식 갔대~!~! 목격담 떴어

<인별 링크>

[댓글]

익명 1: 얘들아... 옆에는 좀 앉자
ㄴ 익명 2: 저 사이에 놓인 술잔들이 더 자연스러워 보임
ㄴ 익명 3: 술잔들 참 다정해보이네
익명 4: 걍 ㅋㅋ 말할 기회가 서로 너무 적어서 그런 듯 그래도 목격담이 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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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
익명 5: ㅇㅈ 진짜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쁨 ㅠㅠ 둘다 이번 엠씨 잘 마치길👀

그제야 문대 휴대폰 사진에서도 둘이 반대쪽에 앉은 거 보고.. 내가 너무 과민반응했나 싶어서 머쓱해지겠지 어차피 안 들켰으니까 이대로 얼른 집 가서 저녁 뭐 먹을지 생각이나 해야겠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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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청려랑 그 여자 엠씨.. 둘다 개빡친 상태였어 안 그래도 나이도 지긋한 음향 감독이 자꾸 요즘 것들은 예의를 모른다는 잔소리를 술자리에서 듣고 있지, 방금까지 촬영하다가 쉬지도 못하고 풀메이크업 한 채로 여기 끌려왔는데 둘다 기분 좋을 리가

둘다 제발 좀 퇴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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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표정으로 술 마시고 주변인들이 음향 감독 주의 주는 어색한 상황이겠지 청려 애인 목소리도 너무 듣고 싶고 피곤해서.. 일 관련된 전화 한 통만 하고 오겠다고 이야기 하고 잠깐 자리 나오겠지

고깃집 앞으로 나와서 얼른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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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 꾹꾹 눌러서 전화 거는데

[🎵🎶]

익숙한 아이폰 전화음이 제 바로 앞 카페에서 나겠지 자신이랑 한 5발자국 떨어진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더군다나 기가 막힌 타이밍에 그리고 갑자기 우당탕탕 소리도 들리겠지 음료 엎질렀는지 우다닥 냅킨으로 닦는 소리까지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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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가 제 전화 소리가 그렇게 컸나 싶어서 문득 고개를 돌리자마자 마주친 건 모자 푹 눌러쓰고 마스크 쓴 채로 후다닥 나서는 문대 뒷모습이지

어떻게 뒷모습만 보고 알았냐면...

🔨: (위장을 할 때 적어도 선물 받은 모자를 안 쓰는 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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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가 줬던 모자 푹 쓰고 나온 문대를 보고 청려가 모를 리가 절대 없잖아 청려가 픽 웃겠지 귀엽잖아 술자리에 매번 걱정하면서 자신이 따라나온 걸 항상 받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문대가 실현한 거니까

특히 저 모자.. 문대가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매번 자신이 어깨 너머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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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사다줬던 거니까.. 그때 문대 커진 눈이랑 내심 기뻤는지 하루종일 손에서 떼지도 못하고 모자의 브랜드 뱃지 만지작거리던 문대가 생생하거든 정말 귀엽고 집착하는 것도 처음이라 허점이 없어서 청려 눈에는 그냥 하염없이 귀여워

[술자리 거의 끝났어요. 금방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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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은 문대가 자주 지금처럼 질투하고 집착해줬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청려.. 그래도 한 번 더 안심했으면 좋겠어서 문자 보내두고 회식 끝나자마자 바로 문대한테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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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발 망했다

진짜 청려 나오는 거 보자마자 바로 챙겨서 나오기는 했는데.. 설마 들키지는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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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전에 온 문자 오자마자 바로 가슴 쓸어내리는 문대 다행히 바로 뒤돌아서 와서 그런지 못 알아챈 듯 했어 그리고 바로 오겠다는 문자 내용까지 만족스러워서 문대는 한숨 돌리고 모자 책상 위에 두고 겉옷 정리하겠지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 청려가 바로 벨 누르고 현관으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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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녀왔냐. 뭐 먹을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태평하게 대답하는 문대가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 청려가 그냥 넘어가려다가 슬쩍 떠보기 시작해

🔨: 그나저나.. 후배님 어디 다녀왔어요?
🐶: 응? 나 오전 스케줄 밖에 없었던 거 너가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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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 도륵 굴리며 문대가 뭔 소리냐는 표정 짓겠지 청려 재미 들려서 고개만 갸웃하겠지

🔨: 그러면 저 기다리면서 뭐하고 있었어요?
🐶: 그냥 인터넷이랑, 뭐... 어.
🔨: ... 요리하기 좋아하는 후배님이 저녁을 요리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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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일부러 과장되게 눈을 끔뻑이겠지 문대 속으로 망했다 망할 진짜 이러고 있겠지 문대 말없이 콩이만 쓰다듬고 있다가 작게 중얼거려

🔨: 그러고보니 모자는 왜 꺼내뒀어요?
🐶: 콩이 간식이 떨어져서... 아까 잠깐 나가기는 했어.
🔨: 그렇군요.

청려가 유하게 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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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앞으로 휴대폰 내밀어

🐶: ...
🔨: 청려 간식이 커피는 아닐텐데.

문대 X됐다 싶었겠지 언제 또 인터넷에 목격담이 찍혀서 떠돈건지 알 수도 없었어 일단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에 문대 할 말 잃어서 일부러 다른 곳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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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

문대 목격담 떴다.jpg

[익명 게시판]

와 ㅠㅠ 나 오늘 오후 알바 진짜 가기 싫었는데 오늘 가기 잘했다 정말 퇴사 생각하다가 갑자기 후광 비치는 손님 오길래 멍때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박문대... 엄마 내가 계를 탔어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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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익명 1: 제발 뭐 먹었는지 정보 좀 ㅠㅠ
ㄴ 글쓴이: 자허블 시켰음 ㅠㅠㅠㅠ 아이스로 가지고 가서 테라스에 마시더라 그래도 회사 옆 카페라 테라스 간 것 같은데... 진짜 햇살 비치는 곳에서 마시는 것 자체가 이미 화보인 하 ㅠㅠ
익명 2: 진짜 그냥 어떻게 저기 앉아서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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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조차 화보일 수가 있냐고 ㅠㅠ
익명 3: 그냥 금색 문댕이 그 자체 ㅠㅠ
익명 4: 진짜 나 돌아버려 목격짤에서까지 폰캠에서까지 살아남는 아이돌이 있다??
익명 5: 자허블이라니... 울 애 커피 안 마시고 과일류 마신 거 너무 귀엽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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