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알오물로 엋문 문대 겨울철만 되면 과일 찾는 게 습관이면 좋겠다 매번 귤이랑 사과 알아서 한 박스씩 사와서...

알오물로 엋문 문대 겨울철만 되면 과일 찾는 게 습관이면 좋겠다 매번 귤이랑 사과 알아서 한 박스씩 사와서 오물오물 사와서 청려 매번 애인 집 올 때마다 과일 사뒀겠지
평소처럼 문대가 귤 까먹고 있길래 오늘도 겨울인가보다 했는데
🐶: ... 야, 나 입덧인가봐.
그런데 청려 오자마자 문대가 갑자기 입덧이라는 뜬금없는 소리 하길래 청려 눈만 끔뻑..
🐶: 나 임신이래. 내가 달려드는 거 자제하라고 했지?
문대 병원 다녀온 기록서 내밀면서 짜증 잔뜩 내겠지 사실 그냥 장난 한 번 쳐보자 싶어서 가짜 기록서 프린트 하고 놀리려고 했던 문대의 큰 그림.. 어떤 반응인지 좀 궁금했거든 과일 더 사온다고 하고 나가거나
🐶: 왜 그래.
🔨: ...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너무 벅차서..
항상 쎄하게 웃는 것만 보다가 진심으로 청려의 벅찬 표정 본 문대 많이 당황했겠지
🔨: 다른 먹고 싶은 과일 없어요?
청려가 뭐든 말만 하라는 눈으로 바로 다시 겉옷 챙기길래 문대 결국 바로 진실 못 말하고 휩쓸려서
🐶: .. 복숭아.
말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