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과 실장과 상태창 트리플 콤보에 담배 씨게 말릴 때마다 애써 참으며 막대사탕 먹는 문대... 보고싶다... 스트레스...

"문대야~ 담배 그거 멋있는 거 아니고 골로 가는 길만 더 짧고 괴로워지는 거야, 알지?"
"....어, 아니까 그만 해라."
"그래? 그런데 나는 또 이런 생각이 드네? 혹시 우리 문대가 청소년기에 야악간 방황한 적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아 그럼 스무살 때? 아주사 나오기 전에 좀 피웠구나, 그치?"
이쯤되면 박문대 이미...한숨 쉬면서 딸기우유맛 사탕 아그작 깨물고 있을 거임... 그럼 이세진이 어딘지 측은한 눈길로 토닥여줌...
"견과류 좀 사다줄까? 자꾸 비슷한 거 찾으면 더 생각나."
"어. 완전 보증~ ...사실 뻥이고, 그딴 거 없어. 그냥 참아야지 뭐. 입안 퍽퍽해지는 거 싫음 견과류 많이 붙은 초콜릿 사다줘? 뭐더라, 학생밥? 수능 철에 많이들 선물받는 거 있잖아."
"수능 초콜릿은 좀 싫은데. 그거 기프티콘 보낸 새끼 생각나서..."
"...넌 웃으면서 그런 말 좀 하지 마라. 소름돋는다."
"에이, 네 앞에서만 이러는 거 다 알면서~"
(큰세+문대/금연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