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래빈이로 가족 시트콤 보고싶다... 그... 저번에 풀었던 인싸 룸메 때문에 청려 집에 피난 갔다온 문대...

"문대 형, 정말 실례지만 혹시 청려 선배님께 작곡 프로그램 뭐 쓰시는지 여쭤봐주시면 안됩니까?"
"아, 미안. 자꾸 까먹네. 역시 그런 걸 묻기엔 좀 먼 사이라..."
"그건 그렇긴 한데 네가 생각하는 정도로 가깝진 않아."
"잠은 같이 자지만 작곡 프로그램 얘기는 못 하는 사이십니까? 아, 절대 비꼬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응, 알아..."
"아니... 그, 래빈아."
"넵."
"네? 그래도 됩니까?"
"아니, 미안. 그랬다간 그 인간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니까 그냥 적당히 발언 수위 조절해줘."
(청려문대+래빈/시트콤 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