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틱 막내가 둘째한테 눈물 찔끔 나는 거 훌쩍이면서 하소연하는 거 보고싶다... "형..." "어어 우리 막내 왜?"...

"형..."
"어어 우리 막내 왜?"
"재현이 형이 자꾸 후배님 데리고 이상한 롤플해..."
사유 : 재현이형 방에서 드물게 웃음 소리 나가지고 가까이 가보니 청려문대 통화하는 소리 들렸음....
"문대 형 저 내일 스튜디오 촬영 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포토그래퍼 시각은 또 다르잖아요."
[계속 헛소리할 거면 끊는다.]
예2)
"다음주 금요일에 우리 결혼기념일인 거 알죠? 식당 예약해놨어요."
[오늘 이혼하죠.]
"그럼 재산분할은 어떻게 할까요? 여보가 다 가져갈래요?"
"선생님, 저 어떡하죠? 선생님만 생각하면 자꾸 심박수가 올라가고 숨이 가빠요."
[관상동맥 심장 질환이세요. 마음의 준비나 잘 하시고 이제 그만 전화하세요, 환자분.]
예4)
"박 과장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밥이라도 한 끼 대접할까 하는데 언제가 편하세요?"
[어... 한 오십년 뒤에요.]
(청려문대/후배님 데리고 이상한 짓 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