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동거.. 어느 날 청려가 회식 갔다가 들어와서 박문대 나가보니까 애가 좀 이상함. 뭔가 멍하고 눈이 풀려있어서...

술 많이 마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청려가 별로.. 이러는데 그러면서 박문대 끌어안고 목에 얼굴 묻고 숨 들이켜서 박문대 살냄새 맡음. 박문대가 이 인간이 미쳤나 생각하면서
정신 좀 차려봐요 이 주정뱅이야
이러니까 청려가 갑자기 얼굴 팍 들면서 박문대 눈 가만히 응시함. 박문대 잘생긴 놈이 갑자기 자기 빤히 쳐다보니까 민망해서 슬슬 눈 피함. 청려 박문대 허리 야하게 쓰다듬으며
안돼?
물어봄
박문대 끊어질 것 같은 허리 부여잡고 전날 술마신 놈 답지않게 멀쩡한 청려 노려봄. 청려 옆에서 은근슬쩍 허리 잡고있는 문대 손 위로 자기 손 덮으면서
자기야 내가 안마해줄까?
했다가 날라온 발에 등 한대 맞음 근데 오히려 때린 박문대가 더 죽을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