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새벽 스케 끝나고 오후쯤 느즈막히 눈뜬 문대 청려 방에 드가서 문닫고있길래 걍 책읽는줄알고. 문득 숏폼에서 봣던...

청려 방에 드가서 문닫고있길래 걍 책읽는줄알고. 문득 숏폼에서 봣던 반려견 흉내내서 문 두드리는거 생각나서 그거 해보기로함
방문 톡.... 긁적긁적...톡톡...긁적긁적.....
하니까 콩아 왜?^^~ 하는소리들려서 더 혼신의힘을 다하고잇는데
티카들 콩이 보고싶다고요?
음.. 데려올까요?^^
박문대 X됨...........
진심 아 ㅆㅂ어카지 어카지 하고 레알 콩이라도 데려와야되나 하고 거실보는데. 저자슥은 평소엔 내가 뭘하든 뒤 졸졸졸 쫓아왓으면서 지금은 소파밑 지 집에서 푸데푸데 자고잇은
아니 신재현 이 연차찰대로 찬 놈이 뭔 집에서 라방은 라방이야 프로아이돌실화냐가슴이웅장해진다...... 사람이 너무 당황을하니 이딴 잡생각하면서 결국 그대로 굳어버린 문대
그대로 콩ㅇ, 하면서 문 열리는데 신제현 순간 말문을 잃음
으응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아빠 보고싶었어~
하면서 박문데 머리 막 쓰다듬는데
박문데진심 얼굴 펑터지기직전이겟지 진짜 이 앙큼한 ㄸㄹㅇㅅㄲ가 (제발이란감정)
이윽고 신제현 흐흑...하고웃다가 갑자기 어?? 콩이 졸려? 아구 알겠어 가서 자~ 함 그러고 입모양으로는
가잇어요ㅋㅋ
얼른 끝낼게
하면서 문닫는 려님
거실소파로 터덜터덜...걸어가서 털썩 주저앉은 문데
그나마 라방하던 폰을 데스크위 상반신까지만 보이게 고정해놔서 문쪽까진 안보여서 다행이엇지.........
박문데가 신제현에게 또 당한 어느날의 사건이엇은
(시작은 늘 본인이 빌미를 제공한다는걸 기억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