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강아지 된 박문대... 자기발로 방바닥 한번도 못 밟아봄 멤버들이 안고 다님... 열심히 젤리로 패드 눌러서 곧...

자기발로 방바닥 한번도 못 밟아봄 멤버들이 안고 다님...
열심히 젤리로 패드 눌러서 곧 돌아온다고 말하는 데에만 십분 걸림
하다가 빡쳐서 잠시 때려칠뻔한거 견주인 맏형들이 복복복 쓰다듬어주고 달래줬을 듯
아기강쥬박문대 어딜가든 끌어안고 다니는 테스타 멤버들
문대문대 젤리 말랑하다고 좋아해서 더 불쾌해진 박문대... 선아현에게로 옮겨가서 얌전히 햇살받으며 낮잠이나 청함
몸 동그랗게 만 아기강쥬는 생각보다 더 작아서 선아현이 어떻게 만지지도 못하고 머뭇거릴듯
자다깨서 파르르 떨던 박문대
선아현 손등에 촉촉코 쿡쿡 박으며 감사인사 한 뒤 바닥으로 내려가려다 마침 지나가던 김래빈이 기겁을 하고 안아듦
바닥이 뭔 가시밭도 아니고 이놈들이 대체 왜이러나 모르겠는 박문대
그렇게 동생이 개큰고민시작 하는걸 그냥 두고보다가 너무 길어진다 싶을 때서야 김래빈 조종해서 부엌으로 들어감
냉장고에 숙소 청소인력이 채워놓은 반찬이 있음
앞발 휘적휘적 하니까 김래빈이 눈치껏 냉장고 열고 반찬도 꺼냄... 그거 보고 형들이 우르르 와서 막내 앉혀두고 지들이 밥 준비하면 좋겠다
김래빈은 그냥
강쥬뭉대나 안고 있어
형 밥 먹어요? 하며 복복복 긁어주는 차유진... 개가 먹을만한 음식은 없기도 하고 차피 저녁쯤엔 돌아온다길래 그냥 굶기로 하고 고개 젓고 하품이나 하는 박문대 보고 안타까워함
멤버들 식사 다하면 청우 형 품으로 옮겨져서 거실로 다시 돌아감
슬슬 다가오는 배세진까지 합쳐 두 형들에게 잔뜩 젤리 만져지면서 예능이나 보는 강아지 어쩔건데...
멤버들이 가져다 둔 쿠션 위에 널부러져서 티비 보다가 그대로 끔뻑 끔뻑 졸다 깨면 큰세진이 쿠션 채로 들어서 이동중임
문대문대 침대 가자~!
암전이 된 방의 윤곽을 개의 눈으로 보다가 다시 자다 깨면
자면서 꾸물꾸물 움직여 덮은 이불 안에서 깨겠지...
돌아왔나보군. 하는 박문대
동시에 배고픔도 몰려와서 개털 묻었을 담요랑 쿠션은 세탁실에 따로 구분해서 두고 마침 식사 준비 중이던 멤버들 사이에 슬금 끼임
역시 인간모습이 좋다고 생각함
이런걸 먹을 수 있잖아
숟가락 꽉 차게 끓는 김치찌개 퍼서 입에 넣고 바로 밥과 계란말이 등을 야무지게 흡입하면서 개보단 인간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박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