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주가 있었다면 풍룡주도 있지 않았을까. 풍룡주 힐데 보고싶다..(어쩌다 잭힐이 되버린거지...??) 제국의 제...

제국의 제 1사역사 카이로스는 자신보다 먼저 용을 사역한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어. 당사자가 알리고싶지 않아했기에 자신이 처음으로 용을 사역한자가 되었지만 그게 마음에들진 않았음.
-응, 알릴생각 없어.
카이로스는 자신의 곁에 있는 이의 머리색과 같은 순백색의 풍룡옆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는 자신의 사역마 노야를 바라보았어. 자신이 옆에 있는 사람의 관심을 받기 원하듯, 그의 사역마도 풍룡의 관심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었지.
조용히 자신의 사역마를 보고있던 황가를 지키는 검, 제국의 신성한 날개라고 불리는 힐데베르트 탈레브는 고개를 가로저었어.
-기사단장이라는 위치 때문이 아니야. 나는 저 아이를 사람들의 관심받게 하고싶지 않은거지.
카이로스는 그런 힐데의 답변에 뭔가
-자네는 아무리봐도 검의 길보다는 사역사가 되는편이 좋았을텐데 아쉽군.
진심으로 아쉬어보이는 카이로스의 모습에 힐데는 질린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자신의 사역마를
-윈디. 같이 오랜만에 날까?
윈디라 불린 풍룡의 눈이 힐데의 말에 반짝였어. 평소 그가 부를때를 제외하고 제국의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생활했지만 풍룡이 가장 좋아하는건 힐데와 하늘을 나는거였으니까.
-하하. 기사단장이 하늘을 난다면 우리가 에스코트하지.
-하, 네 마음대로 해라.
결국 포기선언이 나온쪽은 힐데였어. 풍룡의 목에 자리잡은 힐데가 조종하는대로 윈디는 하늘로
-오랜만에 같이 나니 좋네.
힐데의 말에 풍룡이 목을 갸르르하고 울림. 노야를 탄 카이로스도 윈디와 힐데를 따라 적당한 속도로 날며 말한거처럼 비행함. 그리고 며칠 후 사건은 터짐.
-기사단장. 용을 사역한 사실을 숨기고 있었군.
황제를 의전하던중 풍룡을 사역한 사실을
-송구합니다.
고개를 숙이는 힐데를 보며 황제는 뜻모를 얼굴로 웃어보임.
-속성이 뭐지?
속성을 물어보는 황제를 보며 고개를 숙이고 있던 힐데는 눈을 질끈 감았음.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겨우 말했지.
황제는 그런 힐데의 말에 만족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기쁘다는 목소리로 말했음.
-자네와 어울리는군. 조만간 날을 잡지.
힐데는 황제의 말에 좌절함. 저 말은 곧 정식으로 자신이 용을 사역했다는 사실을 공표하겠다는 말이었기에.
-예.
하지만 힐데는 거부할 명분이 없었음.
-보아라. 백의 기사단장이 풍룡을 사역했다. 하여 나는, 오늘을 기점으로 화룡을 사역한 사역사에게 내렸던거처럼 풍룡주의 이름을 하사하겠다.
황제의 말에 힐데는 절망을 다른 이들은 환호를
-너, 풍룡을 사역했으면 사역했다 언질이라도 해주지, 너무한거 아니냐?
-나도 조금 서운해~
카일과 레이가 섭섭하다는 표정으로 힐데의 옆구리를
-나중에 정식으로 소개해줄게.
힐데는 섭섭해하는 두 사람에게 나중에 정식으로 소개해준다 말했지만, 그 후 세계수의 오염문제가 크게 터져서 카일과 레이가 윈디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눠보지 못했음.
-윈디. 이제 편히 쉬어.
세계수의 오염이 원인인지,
-힐데.
-응, 다시 만날때까지 네게 위대한 나무의 가호가 있기를.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이 다시 만난건 예상했던것보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였음.
사역사 힐데
힐데는 풍룡을 사역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논컾으로 쓸랬지만 잭힐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