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식 욕하는 힐데 보고싶다. 어느날 TF팀이 아닌 다른 선임들과 임무에 나간 힐데는 한숨을 내쉬었음. 선임하나가...

어느날 TF팀이 아닌 다른 선임들과 임무에 나간 힐데는 한숨을 내쉬었음.
선임하나가 개폐급짓 했는데 차마 거기서 가장 말단인 자신이 선임을 욕할수없으니 나즈막하게 중얼거렸지.
-[세계수도 품지않은 한미한 잎맥같으니.]
-응? 탈레브. 너 지금 뭐라했냐?
저게 공용어로 말하면 부모조차 버릴저도로 개쓰레기 자식이란 뜻이었음.
선임들이 제국어를 모른다는걸 기억한 힐데는 답답할때마다 저런식으로 욕하기 시작함.
-[차라리 도둑눈송이 손을 빌리고말지.]
-[이야, 살압귀도 못될인간같으니.]
-[빙룡이 안쓰럽게 볼 사람같으니.]
그러던 어느날 잭도 같이 임무를 나감.
개폐급처럼 행동하는 선임들에게 관심을 끄고있던 잭의 귀에 들리는 한마디.
-[하, 차라리 땅고래와 임무뛰는게 편하겠다.]
저게 무슨뜻이냐면 차라리 도움안되도 나중에 식용으로 쓸 수 있는 땅고래가 더 낫다는 말이었음.
-자, 자네. 여태까지 그런 말을 한건가?
-들었어?
흔들리는 힐데의 동공과 웃음참느라 고통스러운 잭 그리고 그런 둘을 바라보는 폐급선임들.
제국식 욕하는 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