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공식으로 콩이 산책 시키는 박문대 보고싶어요. 박문대도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미션을 받아 도착한...

박문대도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미션을 받아 도착한 곳에
🐕월!!
🐶...?
🐕헥헥... 월!월!!
익숙한 사이즈, 익숙한 얼굴, 익숙한 목소리의 개가 있는.
👤오늘 문대 씨의 미션은 콩이 산책 시키기 입니다.
같은 멤버의 개도 아니고, 누가봐도 직장 선배가 후배한테 자기 개 산책 시킨다고 뒷말 나오는 게 눈에 그려지는.
일단 매니저에게 콩이 목줄을 넘겨 받는 박문대인데.
👤듣기로는 이미 문대 씨와는 안면이 있다고 하던데요.
덤덤하게 말하는 박문대이지만,
스탭들은 박문대 옆에서 편하게 기대 행복하게 웃으며 꼬리 흔드는 콩이와 익숙하게 콩이가 좋아하는 곳을 쓰다듬어 주는 박문대를 보며
👤(몇... 번?)
👤(매니저보다 더 반기지 않나...?)
조금 의문이 들기도.
이후 크게 심호흡을 하며 준비하다 하나 떠올리며 스탭을 향해 물어보는.
🐶아, 혹시 모르니 핸드캠 하나 받을 수 있을까요?
👤네?
🐶힘들면 조금 쉬셔도 됩니다.
👤??
처음엔 박문대가 무슨 말을 하나 싶었던 스탭이었지만.
🐶그럼 출발할게요. 가자, 콩아.
🐕월!
산책이 시작되면서 박문대의 행동에 이해가 되어버린.
처음에는 어느 정도 페이스를 유지하나 싶었는데, 점점 빨라지는 속도 하며
👤헉... 헉...포, 포기...
👤어디, 어디로 갔죠?
👤...핸드캠이라도 가져갔으니 괜찮겠죠...?
이미 카메라 사정권을 벗어난 둘이었으면.
👤산책하다 만났다기 보단... 몇 번 산책 해보신 거 같은데...
사라진 박문대와 콩이를 기다리며(찾으며) 스탭들끼리 의문을 제기하는.
그리고 그들이 기다리던 님이 돌아오는데, 신나게 달렸음에도 아직도 생생한 콩이와
당연히 이를 본 스탭은 그래도 출발하기 전에 매니저가 줬구나 싶었는데.
🐶혹시 몰라 항상 가지고 다니거든요.
👤...?
박문대가 개를 키웠...던가?
그 의문이 가기도 전에 이제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
매니저가 챙겨준 물과 함께 가방에서 꺼낸 간식을 주는 박문대. 신나게 먹는 콩이에 스탭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답해주는데.
🐶콩이가 이걸 좋아하거든요.
👤(그렇...??)
그들이 박문대에게 오늘 콩이와 만난다고 말을 했던가?
분명 깜짝 미션이라 사전에 공지한 적이 없는데?
👤네? 네. 문대 씨, 미션 완료되셨습니다.
그렇게 스탭들 사이에 의문을 남긴 채 다음 촬영을 진행하는 박문대였으면.
.
.
.
그리고 촬영이 끝난 뒤 늦은 밤.
🐶갑자기 콩이가 나와서 얼마나 놀랐는 줄 아냐?
🔨하하. 콩이가 후배님을 많이 보고 싶어 했거든요.^^
🐕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