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못죽/엋문] 갑자기 케이크버스 엋문 보고싶어요. 포크 청려, 이미 연습생때부터 포크가 되면서 음식의 맛을 못 느꼈고,...

포크 청려, 이미 연습생때부터 포크가 되면서 음식의 맛을 못 느꼈고, 오히려 이를 편하다 생각하며 그렇게 맛을 못 느끼며 산지 ■■■■년.
물론 회귀한 시간 속 케이크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딱히 필요도 관심도 없기에 일이 아니면 다가가지도 않는.
우연찮게 밥 안 먹고, 딱히 맛있어 하지도 않는 청려에 오기가 생긴 박문대가 직접 밥 만들어준다고 했으면.
🐶딱 기다려라.
신재현 본인은 밝히지 않았다만 어차피 만들어줘도 맛을 못 느낄게 뻔하니 괜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괜찮아요?
🐶아, 젠장.
근데 그땐 몰랐을 뿐 그냥 베였다고만 생각했던게, 한 방울가량 국에도 떨어진 거였으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국 먹었다가
🔨(탁-)
입 막고 그대로 수저 놓는 신재현.
🐶별로냐?
🔨여기에 뭐 넣었어요?
🐶그냥 평범하게 들어갈 거 들어갔지.
근데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뭔가 충격받은 것 같달까.
🔨......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맛에 오히려 혼란스러운 청려였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다
🔨...케이크?
🐶케이크는 잘 먹지도 않는 놈이 뭔 케이크?
(냄새는 맡을 수 있기에 오직 맛 봐야만 케이크인 걸 알 수 있었으면)
그렇게 밥을 먹이려는 이와 빠져들까 두려워 도망치는 이로 시작하는 이야기 보고싶어요.
결국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