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의지 못하던 박문대가 멤버들한테 의지하면 멤버들 얼마나 울컥할까. 인생의 3분의 2를 혼자서 살아왔는데, 남한테 의지하는 것보다 자기 혼자 해결하는 게 너무 편해서 뭘 하든 의지하지도 않던 박문대가 점점 느슨해지고 설명을 해달라 아니면 상의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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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하러 오거나 설명해주면, 멤버들 마음이 찡할 것 같음. 배세진은 잘 키웠다. 하면서 뿌듯해할 것 같고, 청우는 대견해하고, 이세진이랑 선아현은 친구가 자기한테 의지하니까 이제 마음을 다 열었구나 생각하겠지. 유진이는 형이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질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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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빈은 어리둥절 형님이 바뀌긴 하셨지만 어떻게 달라진지는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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