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는 아무 생각도 없고 실제로도 멤버들이랑 아무 일도 없었는데 멤버들 부모님이 박문대 며느리로 보고 있는 거 보고...

박문대 멤버들 본가 비밀번호 다 알고 열쇠도 받아왔음. 멤버들 본가에 멤버들 없어도 들리고 같이 식사도 하고 꼬박꼬박 안부 전화도 하고.
배세진이네 어머니는 이미 세진이가 문대 데리고 온 추석에 며느리감으로 찜해두고, 청우네 부모님은 청우한테 사고 때 구해준 얘기 듣고, 아현이네는 이미 아현이네랑 같이 밥 먹었을 때, 이세진네는 여사님 갈비찜 훔쳐갈 때,
그때서야 깨달았겠지. 문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아들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거. 부모님들 그저 기다려야겠다 했는데 아들의 짝사랑 응원하면서 서로서로 놀리고 그러지 않으실까
박문대만 어리둥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