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때 류건우 입양해간 류청우네 부모님 보고 싶음... 16살 류건우 입양해가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키운 류청우네...

16살 류건우 입양해가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키운 류청우네 부모님. 그리고 류건우는 자기 챙기기도 힘들 때이지만 폐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청우랑 청우 동생 엄청 챙겼겠지. 청우네 부모님이 외고 가도 괜찮다고 지원해줄 수 있다고 해도
자기를 보고 잠깐 커졌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무감한 눈. 그 눈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첫사랑이 떠올랐음. 같은 팀을 하고 싶었고 확인 받고 싶었음. 물론 다른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정말 다른 사람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