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빈은 좋겠다. 자기 뮤즈랑 같이 팀하고, 그 뮤즈가 맨날 아이디어 주고, 그 뮤즈가 자기 곡 가이드도 불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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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빈은 좋겠다. 자기 뮤즈랑 같이 팀하고, 그 뮤즈가 맨날 아이디어 주고, 그 뮤즈가 자기 곡 가이드도 불러주고, 심지어 그 뮤즈가 5년 계약? 종신계약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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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못죽 정주행하면서, 랩문 관계 보는데 너무... 너무야 하. 류건우 평생의 후회를 래빈이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안 받았을 것 같음. 연락이 오면 바로 출발해서 그 곁을 지켰다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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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빈이는 마에스트로 특성이 있긴 하지만, 박문대가 주는 아이디어도 좋아할 것 같음. 자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그 부분을 문대가 다 채워주는 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문대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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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녹음해줄 때도, 멤버들 보컬 습관에 따라서 목소리 바꿔서 불러준다고 했는데, 가끔 래빈이 부분도 자기가 불러줌. 자기 습관 캐치해서 랩해주는 문대 보면서, 래빈이 얼굴 빨개졌을 것 같음. 자기를 그렇게 관찰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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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호흡을 어떻게 하는지, 어디에 강세를 두는지도 너무 잘 아는데, 자기 딕션도 따라해주는 것에도 좋은데, 랩에 음을 너무 잘 섞어서 노래처럼 랩을 불러주니까, 가이드 작업 끝나고 래빈이 그 부분만 모아서 자기가 소장하고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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