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타의 기억을 갖고 스티어 때로 돌아가는 테스타 보고 싶음. ⚠️ 주의해야 할 소재가 언급 있어요⚠️ 배세진은 눈...

⚠️ 주의해야 할 소재가 언급 있어요⚠️
배세진은 눈 뜨니까 숙소인 줄 알았는데 작은 원룸에 있었음. 고개를 갸웃하다가 몸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쏟아지는 걸 느꼈음. 그러니까 여긴 스티어가 존재하는 곳이었고,
🐺 세진아, 혹시
🐹 ...류청우 너도? 이거 또 시스템이야!?
🐺 그런 것 같은데, 일단 애들한테 연락해볼게. 혹시 아현이랑 큰세진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
🐹 나 선아현 부모님 연락처 알아! 이세진도 한 번 찾아볼게.
🐺 부탁 좀 할게. 그리고 혹시...
류건우 일 때의 일을 제대로 들은 적이 없어서 단서 찾기도 힘들었음. 연예계에 발 한 번 들였다가 뺀 이들이야 찾는 건 쉽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연고도 없는 사람을 찾기는 정말 방법이 없을 것 같았음.
일단 다른 멤버들에게 연락을 하려고
🐻 [형님, 아주사 이세진이에요~! 기억하시나요!?]
🦌 [형, 저 선아현이에요. 연락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통화중이셔서 문자로 남겨요!]
배세진은 그 길로 단톡방을 만들었고, 금세 차유진을 제외한 5명은 모였음.
🐻 신재현, 청려 선배님한테 연락해봐요 저희.
그 말에 그나마 연예계에 오래 발 담갔다가 뺀 배세진이 레티로 연락을 했고, 기다렸다는 듯이 신재현이 받았음. 그쪽도 기억은 갖고 있었고, 먼저 박문대를 찾고 있었음.
같이 왔다는 박문대는 어쩐지 불안하고 초조해보였음. 아마도 큰달인 것 같았음. 큰달은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에 움찔 몸을 떨었다가 눈을 질끈 감았음.
🐻 문대문대가 없는 시간대라니?
🌕 혀,형이. 형이...
큰달은 말을 잇지 못하고 한참 몸을 떨었음. 이건 불안이나 초조가 아닌 패닉이었음. 큰달은 자신의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와중에 자신이 끌어내렸던 누군가를 떠올렸음.
🐱 BM, 괜찮아요? 말해줘요. 문대형 알아요?
한참 머뭇거리다 토해내듯 말한 한 마디에 공기가 싸늘하게 식었음. 이세진과 선아현은 바닥에 주저앉았고, 배세진은 입을 틀어막았음. 류청우는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고, 막내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큰달을 보면서 눈물을 가득
🔨 후배님 안 죽었어요.
팔짱을 끼고 얘기를 듣고 있던 신재현은 싱긋 웃으면서 말을 꺼냈음. 혼수상태로 병원에 있는 걸 찾았다고. 무연고자라서 병원비가 조금 많이 밀리긴 했지만 자신이 해결했으니까 걱정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