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드레곤.... #마마살

비비❄️@my_Viv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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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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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드레곤.... #마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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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마법 연구하다가 새 마법 하나 만들어서 실험해봄 이종족의 날개를 소환해서 시전자의 신체와 연결해준다는 마법이었는데 이한 입장에선 꽤 괜찮아 보였기에 몇 번 더 만져보고 고칠 점 없는지 확인했다가 괜찮다고 판단하고 넓은 에인로가드의 영토 중에 빈 실험실 하나 들어가서 자기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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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봄 근데 어디서 잘못됐는지 원래 의도는 등에 박쥐 날개가 뿅 하고 생기는 거였는데 갑자기 거대한 성체 블루 드레곤이 소환됨 그건 점점 투명해지더니 이한의 몸 속으로 밀려들어왔음 피할 틈도 없이 블루드레곤이 이한의 몸에 흡수된 이후 그의 몸이 변화하기 시작함 익숙하게 뛰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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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육중히 박동하며 자신의 마력을 끌어당겼음 심장 주변으로 돌다가 흩어지길 반복하는 마력에 불길한 느낌을 받은 이한이 흐트러뜨리려던 찰나 이한의 등이 크게 요동쳤음 저 먼 차원 한 블루드레곤의 날개가 그의 등에서 자라나길 시도한 것임 그의 등 뼈가 스스로 부러지고 갈라져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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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의 뼈가 되어 자라났음 그 날카로운 것들은 계속해서 길어지고 두꺼워지다 결국 이한의 등을 꿰뚫었음 끔찍한 고통이 이한의 등을 감쌌고 크헉, 하는 이한의 신음이 울림 고요한 적막 아래 먼지쌓인 그의 비명이 울려퍼졌고 그 비명의 주인은 자신이 쇼크사나 과다출혈 등으로 죽지 않기를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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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며 주인의 고통에 날뛰는 마력을 손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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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통제하며 약한 치유마법을 반복 시전함 그의 등에서 계속해서 자라나는 뼈들은 점점 크기를 키우고 두꺼워졌으며 그로 인해 벌어지는 상처들을 마법이 계속 치유함 그의 등에서부터 시작된 핏줄기는 계속 흘러 옹송그린 그의 몸 주변에 작은 웅덩이들을 만들었음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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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들이 곧 날개의 뼈대를 구성했을 때 이한은 다시 한 번 고통에 신음해야만 했음 그의 등에 있던 근육들이 뼈대를 따라 자라나며 올라가 날개를 구성함 검붉은 핏물에 뒤덮인 그의 날개는 누가 보아도 반쯤 소화되던 오늘 아침메뉴를 다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았음 고통에 로브자락을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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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고 버틴 이한은 제발 이것까진 상한선이길 빌며 덜덜 떨리는 손을 들어 자신의 날개와 등에 중급 치유 마법을 시전했음 거세게 흐르던 마력들이 휘몰아치며 그의 심장을 꽉 조여왔음 하지만 다행히도 주변의 마력이 폭주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헛구역질을 하며 온갖 신에게 감사기도를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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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은 기침을 몇 번 뱉었음 입 안에서 뭔가 딱딱한 것들이 굴러다니기에 뱉어내어 확인해보니 이빨이었음 피가 조금 묻은 이빨을 오른손으로 꽉 쥔 채로 버텼음 중급 치유마법의 효과로 등에선 새 살이 났고 날개에선 단단한 비늘이 돋아났음 왼손을 더듬거려 완벽히 자라난 날개를 만져보고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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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고 생각한 이한이 쓰러지려 했음 바닥에 엎어지려는 자신을 붙잡은 오수와 눈이 마주친 이한은 그제야 안심한 듯 눈을 감고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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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에서 일을 처리하던 오수는 갑자기 에인로가드 구석에서 느껴지는 심상찮은 마력의 파동에 얼굴을 굳혔음 하던 일을 내려놓고 전투태세를 갖추며 바로 이동한 그곳에는 드레곤과 융화되는 이한이 있었음 주변의 마력을 빠르게 흩은 오수는 이한이 뭘 시도했는지 알게되었고 다가가 역시전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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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으나 날뛰는 마력으로 인해 다가가 고위 마법을 시전하는 건 이한의 마력 폭주를 돕는 꼴 밖엔 되지 않았음 오수는 혀를 짓씹고 주변 마력을 진정시키며 이한의 변화가 끝나기를 기다렸음 그렇게 몇 시간동안 마력 폭주를 막아내던 때 이한이 중급 치유를 사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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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처럼 몰려오는 마력의 폭풍우를 흐뜨러트리고 안정시키며 이한의 몸이 부서지진 않는지를 살폈음 역시나 마력 역류로 피를 선지피를 울컥 뱉어내는 것이 보였음 바닥을 자라난 뿔로 긁어대며 신음하다가 이빨을 뱉어냈음 드레곤과 결합되며 그 영향을 받고 이빨이 새로 자라려는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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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반용족들의 이빨 변화는 가장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었기에 이한의 변화가 거의 끝났음을 의미하기도 했음 마력을 빠르게 진정시키며 이한에게 다가갈 타이밍을 기다리던 오수는 이한의 변화가 끝나자마자 그에게로 달려나갔음 이한이 기절하자 조금 잠잠해진 마력을 순식간에 진정시킨 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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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치료마법을 중첩해서 걸었음 거칠었던 숨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외상과 내상이 모두 낫자 이한을 데리고 교장실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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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이한은 하루 후에 일어남 눈 뜨자마자 들리는 볼라디와 오수의 목소리에 고개 돌림
"일어났느냐" "일어났나"
상체 일으켜 세우고 앉은 이한한테 네가 기절하고 하루가 지났고 너는 드레곤의 신체와 완전히 결합되었으나 드레곤 하트는 없는 상태라고 크게 변화된 신체는 뿔과 이빨, 날개
"일어났느냐" "일어났나"
상체 일으켜 세우고 앉은 이한한테 네가 기절하고 하루가 지났고 너는 드레곤의 신체와 완전히 결합되었으나 드레곤 하트는 없는 상태라고 크게 변화된 신체는 뿔과 이빨,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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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이며 익숙해지면 쉽게 감출 수 있을 거라고 역린은 뒷목에 났고 그곳을 공격당하면 비교적 쉽게 제압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상황 설명해줌 마법 실험 한 번 잘못했다가 종족이 바뀐 상황에 이한 마른세수 하고 없앨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면 마력 고리를 끊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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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끊다가 네가 고통에 미치거나 쇼크사할 확률이 높으니 실질적으론 불가능하다고 말해줌 오수 이한한테 꿀밤 먹이면서 그러길래 왜 그런 걸 해서 이 사단을 만드냐고 함 이한 억울하게 머리 부여잡다가 자기 잘못은 맞아서 그냥 입 다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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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써지네요...🥲 좀 이따가 다시 이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