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강아지 수인 박문대로 방송 때문에 청려랑 같은 대기실 쓰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눈 좀 붙인다고 하며...

강아지 수인 박문대로 방송 때문에 청려랑 같은 대기실 쓰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눈 좀 붙인다고 하며 잠들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귀랑 꼬리 나오는 거 보고싶어요.
🐶...zzZZ
🔨?
그냥 후배님 자는 모습 구경하려고 고개 돌렸다가
박문대 머리와 엉덩이 쪽에 보이는 귀와 꼬리.
조심스럽게 귀를 만져보니 따뜻하다.
🐶(움찔)
심지어 신재현이 만져서 불편하니 움찔거리는 귀랑.
하지 말라며 흔들리는 꼬리.
🔨재밌네.
그리고 반려인 답게 자연스럽게 박문대 쓰다듬었으면.
(🐶손길?)
🐶!!!
이상한 거 깨닫고 눈을 떠보니 신재현의 얼굴이 보였고.
🔨일어났어요?
자신이 그의 허벅지에 기대 자고 있었단 걸 깨닫고는 그대로 굳어버린.
겨우 정신 차리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하려고 했는데.
자신을 빤히 보는 청려에 괜히 툭툭 말하는.
🐶뭐, 내가 고맙다고 할 줄 알았냐?
🔨그건 아닌데... 안 집어 넣어도 돼요?
🐶뭘...!!
황급히 머리에 손을 올려보니 만져지는 귀.
🐶이건!
🔨곧 방송이니 준비해야죠.
그의 말대로 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니 황급히 집어넣기는 하는데.
🐶너, 나중에 보자.
🔨^^
그렇게 박문대 정체를 알게 된 청려 보고싶어요.
그때 콩이랑 같이 애견카페 가는 거 보고싶어요.
👤어머~ 애가 참 똘똘하네요.
일단 사람들 보니까 시키는 거 하지 않을지. 물론 얼굴은 엄청 싫어함.
🔨손
🐶...(텁)
🔨발
🐶......(텁)
(🐶재밌냐?)
🔨(네^^) 코
🐶(스윽)
그래도 그런 간단한 명령을 그래도 특별히 해주기는 하는데.
절대 하지 않는 게.
👤'물어와'는 아직 못 하나 보네요.
🔨아직 어리거든요^^
(🐶개소리)
공이나 인형 던져도 1도 관심 없음. 오히려 콩이만 신나고.
박문대 표정에 신재현은 즐거워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