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힘이 없어서 진짜 요상하고 짧은 썰만 몇 개 풀어도 되나요... 이런 짤을 주웠는데 하... 진짜 이상한데...

대충 심각한 건 아니구 재현이가 재현이 해서(?)
문대가 쪼꼼 빡이 쳤다고 합시다.. (💫: ^^?)
대충 커플의 귀여운 티키타카 정도..
재현이가 문대한테 화난 척 해서 애교를 받아내고는 사실 안 화났는데 하하^^를 시전했다던가..
그래도 나름 애인이니까 봐준답시고..? 등에 인디안밥이나 갈겨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왼손으로 스스로 심장께의 가슴을 가리는 재현이..
그리고 회심의 대사를 날림.
💫: 내 가슴만은 때리지 마요.
🐶: ㅁㅓ, 뭐...?
당연하지.. 문대는 그.. 재현이 가슴 때린다고 한 적이 없음..
그러나 천재 아이돌 청려..
담담하게 몰입한 표정으로 다시 재차 강조함.
💫: 내 가슴만큼은 때리면 안 돼요.
🐶: 아니 내가 언제 그런...
순식간에 파렴치한이 된 것 같은 문대.
(엋문임다)
꼬리 흔드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충격받은 갱얼쥐 같은 문대 표정 보고 웃음꾹.눌러참는 천재 아이돌 신청려.
그리고 진지하게 말을 이음.
💫: 왜냐하면, 이 안에 후배님이 살고 있으니까요.
뭐가 어쨌다고?
순간 재현이의 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문대.
아니 좀 적당히 어이가 없어야지, 말도 안 되는 걸 말이랍시고 하니까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문대였음.
그리고 고장난 문대 보고 실실 웃기 시작한 재현이(상황극 끝났으니 심각한 표정 갖다 버림)
🐶: 야,
💫: 하하하!!
🐶: 이 미친..
주먹 쥔 상태로 한참 버퍼링 걸려 있는 문대가 너무 귀여워서 참지 못한 신재현..
문대 머리 감싸서 제 품에 끌어와서 안고는 폭신한 금발 복복복 쓰다듬어 줌.
그리고 그제서야 로딩 끝난 박문대.
다시 주먹 쥠.
💫: 음, 안 때린다고 약속하면 놔줄게요.
🐶: 때릴 건데 개X끼야.
💫: 가슴은 안 된다니까.
🐶: 안 되긴 뭐가 안 돼.
💫: 우리 후배님이 살고 있어서 안 돼요.
🐶: 아니 씨, 내가 괜찮다고.
💫: 후배님은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까^^
이 치사한 새끼가?
💫: ..?
🐶: 난 내가 존X 소중하니까 니 가ㅅ, 심장 안에서 나가면 되겠네. 방 뺀다.
💫: 네?
장난 한 번 쳤다가 졸지에 애인이 떠나게? 생긴 신재현.
당연히 농담인 거 아는데, 문대 표정이 진짜 덤덤티벳 그 자체라 좀 당황스러움. (※원래 이렇게 생김)
문대한테만큼은 아방다정공이라구요. (개인캐해석입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문대를 보낼 순 없음.
그래서 애처로운 표정으로 문대 품에 꾸깃꾸깃 들어가 안김.. 눈도 애절하게 뜨고 시선 내리깔고 깜빡깜빡..
자기보다 작은 문대한테 안겨서 어깨에 이마 부비적거리고는,
하고 일부러 귓가에 조곤조곤 속삭임.
팔자 눈썹으로 불쌍한 척하는데 완전 계략공임. 그냥 맹수임 맹수..
그러나 우리의 박문대.
이미 콩깍지도 꼈고 신재현의 연하.. 어쩌구에 좀 넘어가 있기도 함.
🐶: 지가 먼저 해놓고는.
하고 끌끌 혀 차면서도 안아줌.
💫: ...
관대한 건 관대한 거고.
빡친 건 빡친 거니까 어쩔 수 없음.
결국 문대의 매운 손에 등짝 다섯 대 맞은 신재현.
그 와중에도 "진짜 가슴은 안 때렸네요?" 시전해서 진짜로 또 맞을 뻔함.
💫: 후배님 손 매워요..
🐶: 어. 우리 애들도 칭찬해주더라.
칭찬일까..
그렇게 소파에서 엉겨붙어 앉아서는 뽀담쓰담 골골골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엋문이었다고 합니다~^^
끝! 쨘~✨
+)
🐶: 근데 난 너 심장에 들어가 살겠다고 한 적 없는데.
💫: 음?
💫: 하하. 내가 멋대로 데려온 걸로 하죠.
🐶: 뭔.. 납치냐?
💫: 음...
💫: ...^^
🐶: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