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의 순수한 신재현 보고싶어요. 청려가 시스템 오류로 기억 없는 5살이 되어버리고, 마침 함께 있던 게 박문대....

청려가 시스템 오류로 기억 없는 5살이 되어버리고, 마침 함께 있던 게 박문대.
(🐶X발, 이게 무슨 X친 상황이냐고.)
🫐누구, 세요?
눈을 뜨니 부모님은 없고, 낯선 사람이 있으니 경계부터하는 5살 청려.
🐶나는...그래. 너희 부모님과 아는 사이야.
차마 맞는 말이라 뭐라고 반박해야할지 모르겠고,
의외로 침착한 모습에 그냥 사실대로 말해볼까 싶어서
🐶----게 된 거다.
🫐아저씨 미쳤어요?
(🐶개X...)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실재 브이틱 영상을 애한테 보여준 뒤에 겨우 설득 됐으면
🐶그래... 몇 번을 말... 하...
벌써 지쳐버린 박문대.
자기 미래의 모습을 보는 신재현의 눈동자가 빛나고, 아직 남아있는 볼살에 살짝 붉은 끼가도니 5살은 5살이구나 싶은.
(🐶도대체 저런 애가 어쩌다... 망할 시스템.)
🐕왕!
신재현, 박문대가 돌아 와 기쁘게 맞이하던 신콩은
🐕?
분명 같은 향인데 작아진 주인에 신기해 했으면.
콩이가 다가와 코로 킁킁맡고 있으니, 신재현은 이도 저도 못 해 안절부절 하고.
🐶콩이야. 신콩.
🫐콩...
그러면서 살짝 만졌다가,
신콩은 신재현인거 알고 달려드는.
아무래도 콩이가 대형견이라 콩이 무게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신재현과 그 위에서 열심히 핥고 있는 신콩에
박문대가 억지로 겨우 떨어뜨렸으면.
🫐괜찮아요.
그러면서 콩이 꼬옥 끌어안는데...
조그마한 거 두 개가 붙어 있으니 심장이 아픈 박문대라고.
(🐶저건 청려다...청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