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청려랑 병원 다닐땐 씩씩하게 청려한테 안겨서 주사 잘 맞더니 엋문 사귀고 문대랑 병원갈땐 낑낑끄응낑깨갱!! 온갖...

콩이 그냥 건강검진만 하는건데도 진료실이 떠나가라 울어서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대는 원래 애(?)가 다 이렇지 뭐.. 하는 생각으로 콩이 어르고 달래서 검진 잘 끝낼듯ㅋㅋㅋㅋ
저녁에 스케줄 마치고 돌아온 청려.. 문대에게 병원 얘기를 듣는데
🐶 어. 무서워서 꼬리 말고 난리던데..
💫 ???
🐶 너도 병원 갈 때마다 고생 꽤 했겠네
💫 ????????
청려 문대가 얘기하는 콩이가 우리집 콩인지 남의집 콩인지 헷갈림ㅋㅋㅋㅋ
문대 얘기가 생각나서 콩이 쳐다보는데..
👤 건강 상태는 아주 좋네요 주사 놓아야하니까 보호자분께서 잘 잡아주세요~
🐕 (의젓)(안움)(아빠보면서꼬리흔듦)
👤 우리 콩이 울지도 않고 다 컸네~
💫 (갸웃)
그 다음에도.. 콩이는 의젓했음 다음 검진때도.. 그 다음 검진도.. 그 다음다음 검진도..
그냥 그날만 좀 예민했던 건가? 청려의 기억속에서 문대의 말이 잊혀져갈 무렵..
어쩌다보니 셋이 같이 병원에 가게 됨
🐶 콩아 좀만 참자 끝나면 간식줄게 콩이 잘 맞을 수 있지?
🐕 끄웅 낑..끼잉..낑...히웅...깽...
🐶 그래그래 아이착하다 아이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