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려 몸 서늘한 편이라 여름엔 꼭 끌어안고 자면서 겨울엔 각방 쓰려고 하는 박문대 (어질러진 방) 🫐이게 무슨 짓이지?...

(어질러진 방)
🫐이게 무슨 짓이지?
🐶아, 미안. 짐정리 중이다.
🫐짐이요? 보아하니 필요없는걸 버리려는건 아닌 것 같은데...
🐶나 옆방 갈거라서 싹 빼는 중이야.
🫐...왜요?
🐶너 너무 추워서 싫어.
🫐...이건 또 무슨 일이에요?
🐶짐정리.
🫐이번엔 왜요...?
🐶더워서. 너랑 같이 자려고.
🫐...
🐶싫어? 싫으면 됐고.
🫐안 싫어요. 빨리 짐 옮겨요, 도와줄테니까.
겨울 내내 시무룩했던 청려씨, 여름이 오자 행복해졌답니다...
🫐으응... 문대씨...?
🐶옆으로 좀 비켜봐.
🫐왜 왔어요...(꼼지락)
🐶추워서.(옆에 낑겨 눕고)
🫐...?(일단 끌어안긴 함)
🐶나 말고 너 말야. 추운데 몸도 차갑잖아.
🫐...
🐶여름내내 네 덕분에 시원하게 잤으니까...
🫐...문대씨이(꼭 끌어안구 부빗...)
🐻? 그럼 각방은 왜 한건데
🐶추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