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 맨날 테스타 숙소에 굴러다니는 옷 주워입고 다니는데 제일 화나는 점 🐻문대문대, 그거 내 후드티 아냐~? 한참...

🐻문대문대, 그거 내 후드티 아냐~? 한참 찾고 있었는데!
🐶?
🐶아, 어쩐지 네 냄새 난다 싶었다.
괜히 목덜미 옷깃 끌어당겨서 한번 더 냄새 맡아보곤 지 혼자 납득하고 그 자리에서 옷 벗어주고 감.
🐰저, 문대 형. 혹시 제 카디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분명 세탁을 위해 분류 후 바구니에 넣어놨습니다만 이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디건?
🐰넵!
🐶이거?
🐶시장 보러 간다고 좀 입었다. 찾을 줄 몰랐어. 불편하다면 다음부턴 조심할게.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멤버들 주지말고 하나씩만 몰래 먹어.
🐰네...?
갑작스런 말에 고개 갸웃했던 김래빈, 카디건 주머니가 왠지 빵빵해서 들췄는데 안에 간식이 수북함.
류청우가 슬쩍 박문대를 꼭 끌어안았음. 밑단이 허벅지 윗쪽을 스칠 정도로 크게 내려온게 귀여워 옷 안쪽으로 슬쩍 손 집어넣었다가 박문대한테 제지당하고 또 프하하 웃는 류청우......
🐹...
🐹......
🐹(햇볕에 말린 냄새...)
🐱추워요?
🐶응
🐱여기 들어와요!
제 패딩 팍 펼치더니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박문대 꽉 끌어안고 억지로 지퍼 잠그려고 패딩학대하는 차유진... 보다못한 박문대가 하지 말라고 손등 감싸니까 꼬물대면서 박문대를 제 품으로 꾹 누름
🐶뭔소리야...
🐱둘이 같이 입는 패딩 잘 팔릴거예요!
진짜로뭔소리냐고... 반박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패딩 모자 쓴 차유진 목덜미에 이마 기댔는데 박문대 말랑따끈온기가 너무 잘느껴짐. 이 작고 귀엽고 죄많은 사람이 너무 좋아서 품에 꼭 감싸는 차유진
박문대가 자기 옷 입은거 보고 얼굴 빨게져서 어쩔줄 몰라하기에 남이 입은거 불쾌한데 말 못하는건가? 싶었던 박문대... 김래빈이 실수로 선아현 코트를 입었는데 선아현 반응이 너무 평범해서 약간 의아한 상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문대야...
🐶응.
🦌너, 너무 귀여워...!
큰 옷에 폭 감싸인 박문대가 귀여워 못 견디는 선아현... 파르르 떨면서 박문대 꽉 끌어안았는데 커다란 패딩 부피가 폭삭 줄어줄고 박문대가 품 한가득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