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청려문대 청려 한참 문대한데 사귀자고 구애할 때 문대가 예능에서 청려한테 전화거는 거 보고싶음. 주위 패널들이...

청려 한참 문대한데 사귀자고 구애할 때 문대가 예능에서 청려한테 전화거는 거 보고싶음. 주위 패널들이 시청률 뽑으려고 청려한테 전화걸라고 강요해서 억지로 전화거는 문대.
🐶 안 받을 수도…
달칵-,
🔨 문대 씨 드디어 저랑 사귈 생각이 생겼어요?
스튜디오에 맴도는 정적
🐶 [안 사귄다고 했다]
🔨 [후배님은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랑 키스도 하고 그러나봐요?^^]
🐶 [이자식이]
🔨 [^^]
🥸 아 그러고 보니, 문대 씨가 브이틱 청려님하고 친하시죠?
🥸 그럼 이번 문대 씨의 미션은 바로, 청려 씨에게 귀엽다는 소리 듣기 입니다!
🐶 …네?
진행은 너무나도 막무가내였음. 지금 상황에서 청려가 어떻게 전화를 받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문대가 어떻게 편히 전화를 걸 수 있었겠어
🔨 문대 씨 드디어 저랑 사귈 생각이 생겼어요?
🔨 여보세요? 후배님?
아무것도 모르는 청려는 전화기 너머의 문대 목소리만 기다리고 있었음.
잠시 굳었던 문대가 청려의 말에 대답을 함.
🔨 아, 끊어진 줄 알았네. 그래서, 우리 이제 사귀는 건가요?^^
장난으로 무마하려던 문대의 얼굴에 뒤통수에 주먹이 또 날아옴. 박문대는 약간 빡친 말투로 웃으며 답함.
🐶 장난치지 마세요 선배님~
🔨 하하, 재미없었나요?
🐶 네^^;;
얼었던 패널들도 장난이라는 청려의 말에 금방 안도했음.
🐶 선배님이 항상 콩이 보면서 뭐라고 하시죠?
🔨 음… 이리 와?
🐶 아니, 그거 말고 외모를 칭찬하는 말이요.
🔨 멋있는 우리 콩이?^^ 모르겠네요.
🐶 아 10초 남았는데… 선배님~
문대가 일부러 약간 힘 빠진 목소리로 작게 칭얼거리자, 그제야 청려 입에서 키워드가 나옴.
🔨 후배님, 귀여워요
🔨 그래서, 진짜 나랑 안 사귀어줄 거예요?
🐶 응.
🔨 지금 후배님 표정 어떤지는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