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남자들끼리 같이 씻는 거에 별 감흥 없을 거 같지 안에서 누구 씻고 있는 줄 모르고 벌컥 문 열었다가 얼어붙은 인영...

@moon_ryu_j
오월@moon_ryu_j
30 views Sep 15, 2026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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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남자들끼리 같이 씻는 거에 별 감흥 없을 거 같지
안에서 누구 씻고 있는 줄 모르고 벌컥 문 열었다가 얼어붙은 인영 하나 마주하고 아. 미안 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문 닫았다가 한 5초 있다 다시 열고 미안한데 양치 좀 먼저 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의

테스타 반응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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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세문대

🐻 (흥얼흥얼 머리 감는 중)

문 벌컥

🐶 (잠 덜 깸)
🐻 흥흠흠흥...응..어..? (눈을 의심 중)
🐶 (세수를 함) (뭔가 이상해서 옆을 봤더니 샤워 부스 안에서 곰돌이 하나가 굳어있음) ? 아 미안 있는 줄 몰랐다
🐻 ...... ㅋ ㅋ .. ㅋㅋㅋ... 꿈인가? ㅋㅋㅋ.. 꿈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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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를 하면서도 잠이 안 깨네~ 하 참~ (샴푸 헹구려고 물 틀음)

다시 벌컥.

🐶 야 근데 나 옆에서 양치 좀 하면 안 되ㄴ
🐻 으아아앙아악 나가 박문대 으아아아아가악으아아아ㅏㄱ
🐶 (문 닫음)

🐹 ㅇㅁㅇ (지나가다 화장실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쫄딱 젖은 박문대를 목격한 배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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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다고
🐻 으응 아냐... 세진이는 괜찮아 문대문대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있음)
🐶 아니 근데 나 아무것도 안 봤다
🐻 으응 아냐... 너 나랑 눈 마주쳤어 문대야
🐶 ...그랬냐? 미안
🐻 (뭔가 우울함) (이렇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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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깊게 생각하지 마 사실 남자들끼리 몸 보여주는 게 그렇게 별 일은 아닌..
🐻 ?
🐶 ...?
🐻 다른 남자 몸 본 적 있어?
🐶 ..있지? (목욕탕 갔을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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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박문대가 덤덤한 게 갑자기 맘에 안 들기 시작함)
🐶 ?
🐻 박문대. 다시 볼래?

하면서 셔츠 잡아당기는 이세진

🐶 ? 뭘
🐻 내 몸
🐶 ㅡㅡ?
🐻 다시 봐봐 너 아까 제대로 안 봤어 세진이 몸이 그렇게 잠깐 봐서 알 만한 몸이 아니거든?
🐶 (이 놈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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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머릿속에서 다른 남자들 몸을 지워주마)
🐶 야 그냥 더 자라 너 잠이 덜 깼다
🐻 아니이~ 그럼 위에만!
🐶 ㅁㅊ.. 뭘 위에만이야
🐻 아니다 같이 씻을까? 어? 문대야?
🐶 아니 ㄱ..

🐹 푸웁!!! (지나가다 티셔츠 벗고 몸 보여주려는 이세진과 그 아래 반쯤 깔려있는 박문대를 목격한 배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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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문대

🐺 (샤워기 틀어놓고 눈 감고 물 맞고 있던 류청우)

문 벌컥.

🐺 ..?
🐶 (이세진 달래고 온 박문대) (칫솔 들고 치약 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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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물러나서 얼굴 닦고 머리 쓸어올린 다음 다시 봄)
🐶 (치카치카)
🐺 (뭐지?) (내가 나가야 되나?)
🐶 ? ..아 형 저 양치 좀 할게요 (류청우는 이런 거 신경 안 쓰겠지)
🐺 어? 응.. 그래 (국대라 같이 씻어본 경험 많음)
🐶 (치카치카)
🐺 (근데 상대가 박문대라 신경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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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물 맞고 있는 류청우)
🐶 (여전히 양치 중인 박문대)
🐺 (좀 민망함) 그.. 문대야?
🐶 네 형
🐺 나갈 때 문 좀 잠그고 가줄래?
🐶 아 네 (대답하느라 무의식적으로 쳐다봤는데)

박문대 눈 앞에 잘 짜인 복근이 있음

🐶 (뚫어져라)
🐺 (.......) (얼음)
🐶 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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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좋으시네요. (등산이 효과가 좋은가)
🐺 그, 래 고마워..
🐶 (유유히 문 잠그고 나감)

혼자 남은 류청우
여태 뜨거운 물 맞으면서 서 있다 박문대 나가자마자 수도꼭지 반대로 돌려서 찬물에 몸을 맡김 (사유: 열이 올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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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빈문대

🐰 (노래 들으면서 반신욕 중인 김래빈)
🐶 (똑똑) (이세진이랑 류청우한테 한 소리 듣고 노크를 시작한 박문대) 김래빈. 잠깐 들어가도 되냐
🐰 예? 문대 형? 잠, 잠시ㅁ..
🐶 (노래 소리 때문에 뭐라는지 잘 안 들림) (대충 들어오라고 한 거 같음)

문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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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하냐
🐰 (놀라서 잠수해버린 김래빈) 푸하,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 놀랐냐? 미안 (긁적)
🐰 예? 아니요 그, 괜찮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 뭐 꺼낼 게 있어서. 잠시만

근데 하필 박문대가 꺼내려는 게 욕조 뒤쪽 선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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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뒤적뒤적)
🐰 (눈 앞에 자꾸 박문대 쇄골이 보임) (시선 깔기)
🐶 여기 있댔는데..
🐰 !! (이번엔 반바지 때문에 드러난 다리가 보임) (딴 데 보기)
🐶 아. 찾았다
🐰 !!
🐶 아 이 향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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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딨지
🐰 (눈 둘 데가 없음) (방금 앞에 봤다가 박문대 입술이랑 눈 마주침)
🐻 문대문대~ 향초 찾았어 작은 화장실에... 헉 래빈아!!
🐰 (얼굴 터지려고 함) (아까부터 숨 참고 있었음)
🐶 (ㅁㅊ 얘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있었나보네) 야 괜찮냐? 이세진 얘 좀 나한테 업혀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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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록, 그, 풉, 저 괜찮, 괜찮습니다 문대 형!..콜록
🐶 아냐 너 안 괜찮다
🐰 아닙, 큽, (물 마심) (사레 들림) 콜록
🐻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익숙한 상황)
🐶 괜찮냐? 일으켜 줄 테니까 나한테.. (손 뻗)
🐻 (다 얘한테 제지 당함) 문대야.. 그냥 너만 나가면 다 해결될 거 같아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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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문대

문 벌컥.

🐱 어, 문대 형 씻게요? (상탈 중이던 차유진)
🐶 아니 양치하게 (이 놈들은 왜 문을 다 안 잠그는 것인가)
🐱 늦었는데 언제 씻게요? 안 졸려요?
🐶 졸려. 너 씻고 씻지 뭐
🐱 흠 같이 씻을래요? 난 괜찮은데 (순수) (숨 쉬듯이 플러팅 중) (인데 본인이 인지 X)
🐶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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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 버클 푸는 차유진)
🐶 (셔츠 단추 푸는 박문대)
🐱 형, 여기 뭐 묻었

문 벌컥.

🐻 문대문대~ 여깄어? 저쪽 화장실 비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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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문대 얼른 씻으라고 알려주러 온 이세진이 목격한 상황

셔츠 앞섬 다 풀어헤치고 서 있는 박문대랑 상탈에 벨트까지 풀어놓고 문대 얼굴에 손 올리고 있는 차유진

🐻 ....ㅇ ㅁ ㅇ
🐶 이세진?
🐱 형 속눈썹 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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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ㅁㅇ (하얗게 사라지는 중)
🐶 너도 여기서 하게? (목욕)
🐻 ㅇㅁㅇ..
🐶 음 셋이서는 좀 힘든데.. (좁아서)
🐻 ㅇㅁㅇ...?
🐱 전 좋아요! 셋이서 해도 즐거워요!
🐻 ㅇㅁㅇ ...?!
🐶 그래 그럼.. 셋이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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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 (문에 머리 박음)
🐱 왓더, 이세진 형 미쳤어요?
🐶 야 갑자기 왜 그래? 얘네 왜 오늘 다 상태가 안 좋은 거 같냐
🐻 (너 때문이라고 너.. 너네 둘)
🐶 안 되겠다 차유진 너 혼자 씻어라 난 이세진이랑 씻을게 혼자 욕실에서 자빠질라
🐱 음~ Okay!
🐻 낫오케이! 낫오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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