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래빈이 할머님께 이쁨 잔뜩 받았으면 좋겠다... 나혼산 같은데 출연해서 래빈이 깜짝 생일파티 준비하는 문대.....

- 응~ 방송 잘 보구 있어요. 우리 손주 맛난거 해줘서 넘 고마워.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하죠."
- 으이구, 감사할게 뭐 있담. 모르는 거 있으면 연락줘요!
"넵. 들어가세요."
막 눈물 줄줄 흘리면서 딱 알맞게 된 찐득한 찹쌀밥 목에 밀어넣는데 눈 앞에 놓인 뭔지모를차땜에 더 울컥하기. 맨날 할머니가 끓여준 물이랑 똑같아서...( 🐶 : 앗 네.. 검은콩을 넣는다고요? 물에요? 아 그냥 다.. 넵.)
👤 : 누가 카레에 딸기를 넣어???
👤 : 안 도와줄거면 나가지?
👤 : 여보 건우먹고 배아파 이거
👤 : 아 나가라고!
👤 : 밥 물 쫌만 넣어요
👤 : 아이고야 계란을 다 구워버리면 어떡해!
👤 : 설탕 조금만 더 넣지?
👤 : 여보 건우 무 많이 익힌거 싫어해
등등...
🧑🦳 : 아이고 그리고 미역국 먼저 해줄 수 있어요?
- 미역국 먼저요?
🧑🦳 : 래빈이가 오래 끓인걸 좋아해서..
- 아 알겠습니다.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