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잠버릇은 어떨까 생각하다, 얘의 잠죽자가 사실 '잠을 죽은 듯이 잔다'였다는 날조 시작해버림. 첫 룸메였던 배세진...

첫 룸메였던 배세진 밤에 잠 안와서 뒤척이다가 박문대가 넘 조용해서 힐끗 돌아보는데, 미동 전혀 없고 잠든 자세 그대로 힘없이 늘어져 있어서 너무 놀라버림.
휴가 때 문대 아프고 나서, 문대 없는 문대 팀으로 박문대 건강 걱정회 열리면
🐹 난, 쟤 잘 때도 가끔 섬뜩해. 꼭 무슨, 전원 꺼진 것처럼 늘어지니까
🦌 평소에 너, 너무.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닐까...
이런 애정 어린 걱정 잔뜩 받는 거지. 어디가 아픈 건 아니겠지만 혹시 모르니 룸메 되는 놈이 잘 지켜보자고 다짐하는 테스타..
문대가 차에서 잠들면 이세진이 손목 살짝 쥐고 있음 좋겠다. 손바닥에 일정하게 박동 소리 느껴져야 자기도 안심하고 잠드는 거지
ㄴ동맥 정맥을 내준 건 사실상 다 준 거 아니냐
ㄴ빅벋 저 카메라 처돌이가 왜 맨날 뒷자리 타나 했더니 이거였냐
🦌 문대 자러, 들어가서. 보, 보고 있다, 올게요.
이 말만 남기고 사라져버림. 덥앱보던 러뷰어들 다 물음표 백만개. 박문대가 자러 갔는데 그걸 굳이 들어가서 보고 있다 온다고?
🦅 아아, 그게 말이죠..
🐹 (걱정 안시킬 이유 두뇌풀가동) 이, 이불!
🦅 ..?
🐹 박문대가 자꾸, 이불을 차서! 배탈이, 나요..
힘차게 외쳤으나 급조된 변명의 초라함 때문에 그라데이션 현타 오는 배세ㅋㅋ
차유랑 문대 룸메 결정되고 나서, 형들이 살짝 불러서 문대 잘 때 괜찮은지 잘 지켜보라고 귀띔해주면
🐱 형들 걱정 너무 많아요! 문대 형 괜찮아요!
차유가 넘 태연해서 배세 살짝 울컥해서 우다다했는데, 정작 돌아오는 대답은 정말 씩씩하고 단단한 거지.
🐱 문대 형 길 잃어버리면, 우리 데리러 가요!
🐱 멍청이는 너야! 김래빈 Metaphor 몰라!
그렇게 항상 서로의 좋은 밤을 바라는 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