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려 나혼산같은 관찰예능 찍는데 자꾸 박문대한테 연락했으면 실컷 강아지랑 놀아준 청려. 문득 어딘가로 전화하는데......

실컷 강아지랑 놀아준 청려. 문득 어딘가로 전화하는데...
뚜루루- 뚜루루
안받는다
"바쁜가보네..."
중얼거리고 혼자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아침 챙겨먹고는 다시 전화하고
뚜루루-
[저 바빠요]
시크한 상대는 누구?!
[그럼 서로 마저 바쁘죠. 이만...]
"(황급히) 문대씨 저 지금 촬영 중이에요"
[....아...]
잠깐의 침묵속에서 이새끼가나엿먹이네?하는 생각이 들리는거 같아서 청려가 웃음
[근데 저 지금은 진짜 바쁘긴 해요 선배님. 촬영 중 잠깐 물 마시던 짬이라서...]
한풀 꺾여 예의발라
"응, 알았어요. 혹시나 해서 전화했지. 심심하면 또 연락해요~"
[네 선배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오늘 월요일인데."
[아 그랬나요. 그럼 좋은 월요일 되세요.]
날짜 바뀌는거 모를만큼 정신없다는 티 내는건가
아니 문대씨랑 엄청 친한가봐요? 문대씨 말 엄청 편하게 하는데ㅋㅋㅋ
하면 은은한 미소 띠면서
문대씨가 편한 사람들한텐 또 다른 매력이에요. 막 틱틱대고 시크한데 엄청 다정하게 챙겨주고 그런 거 있잖아요...
이딴식으로 입털어서 나중에 방송본 문대가 편해?누가??
"응, 알았어요. 혹시나 해서 전화했지. 심심하면 또 연락해요~"
이부분 영상 엄청 돌아다닐거같다
세상에 신청려 목소리에서 꿀떨어지는거봐
이거 완전 이상적 모범적 남친멘트아니냐ㅠㅠㅠ
심심하면 또 연락하래 미친 니네 자주 연락하니?!?!
하며 뒤집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