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아플때마다 큰세 의지할 거 같지 얘가 그나마 덜 호들갑 떨며 도와줄것같아서...큰세는 그거 알아서 호들갑 안떨고...

그러다 사각 틈타서 큰세가
야 괜찮냐?/...티나냐/당연하지./망했네/아니 커버 안될 정도는 아니니까 그건 걱정 말고
문대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가장 잘 먹히는 지 아는 큰세.
나 병원 좀
큰세한테 갠톡 보내니까
ㅇㅋ십분만
빠르게 답장하고 뭐 쪽지에 써있지도 않은 내용 읊고 뭘 미친듯이 진행하더니
형 뭐예요?
세진아 일부러 나간거지?
이런 톡 몇개 오니까
ㅇㅇ협조감사~다들 폰 너무 보지말고 촬영 집중해요! 문대 병원 델따놓고 전 금방 들어갈께요
하고 이걸 뭔 시나리오를 짜야 그나마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