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몰래 꽁냥거리는 청려와 문대.. #엋문 #문엋 둘은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정도로 밀착해있었음. 목소리를 최대한...

둘은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정도로 밀착해있었음. 목소리를 최대한 낮춘채 이야기하는 두분..
🐶: (ㅅㅂ) 저리가 이 자식아
🫐: 여기서 움직이면 들킬텐데, 괜찮아요?
이게 어찌된 일이냐면...
🫐: ..아무도 없을거라면서요.
들어올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없었긴 했다..
🐶: ..!
너무 놀란 문대가, 해명할 생각은 안하고 바로 청려 데리고 구석으로 숨어서 이사단이 나버린거임..
🐶: ...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딱히 할말이 없는 문대.. 그냥 무대관해서 여쭤볼게 있다고 대충 넘어갈껄, 이 상태로 들켰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오해를 불러올것이 뻔했음. 설상가상으로..
🫐: 문대씨, 저한테 기댈래요?^^
🐶: 닥쳐, 들키면 네 탓이니까.
🫐: 너무 매정하네요, 후배님.
그렇게 둘이 숨죽이며 숨은지도 어연 10분이 흘렀음.. 그러나 나갈기미가 없어보이는 멤버들
🐶: (ㅅㅂ)
🐶: 지금까지 버틴게 이상하지, 애들이 뭐라 생각하겠어.
그렇게 악쓰며 버티는 문대.. 가만히 서있는건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것은..
🫐: 후배님, 손 잡을래요?
🫐: 공간도 협소한데, 좀 기대는게 어때요?
🫐: 후배님-
🐶: 작작해라, 신재현.
🫐: 제가 뭘 했다고..
잔소리 들으니까 시무룩한척 얼굴 들이미는 청려님, 그리고 미인계에 안넘어가는 문대님..
🫐: 흠, 나중엔 비상계단으로 가야하나..
🐶: 그런 생각이 드냐? 다음부턴 방송국에서 아는척 하지 마라.
🫐: 매정하시네요, 후배님..
🐶: 다신 오지마라.
🫐: 슬프네요, 이따 집은 올거죠?
🐶: 내가 왜 가냐.
🫐: 콩이가 보고싶대요 (*^^*)
🐶: ..에휴.
그렇게 결국 미인계에 넘어가서, 방송 끝나자마자 청려의 집으로 자진해서 찾아갔다고 한다..
메이크업 수정해주시는 분이 청려 얼굴을 보고 조금 놀랐음. 왜냐면, 메이크업은 철저하게 보호하던 청려의 베이스가 조금 까진게 보였거든..
👤: 어머, 청려씨. 왼쪽 베이스가 좀 까졌네요?
🫐: ..음, 강아지랑 아직 덜 친해져서요..^^
👤: 아, 그렇군요?
사실 베이스가 까진 이유는, 너무 들이대다가 문대가 저항할때 문대손에 한번 스쳐서 그런거일듯..
🐶: ..! 미안, 화장 괜찮아?
🫐: 네, 고정해둬서 괜찮을거에요^^
<그 시각>
🐶: ..어디서 내 얘길 하나?
의도치 않게 정말 강아지가 되어버린 박문대를 끝으로, 이 사건(?)은 종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