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신재현한테 애교 부리는 박문대가 보고싶다 #엋문 팬분들이 보내주신 보들보들 동물 털 잠옷 입고 소파에 앉아서...

#엋문
팬분들이 보내주신 보들보들 동물 털 잠옷 입고 소파에 앉아서 신재현 오는 거 기다리는 박문대 너무 귀여울 거 같지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곧 신재현 생일이라서 이벤트 해주려고
힘든 스케줄을 연달아 마치고 온 뒤라 거의 잠들기 직전이 되어서야 문이 열리고 신재현이 들어옴
복슬한 강아지 귀랑 꼬리 달린 옷 입고 있는 박문대 보자마자 사르르 웃으면서 박문대한테 갈듯
💫 이벤트?^^
솔직히 박문대 이때부터 혀 깨물고 죽고 싶었는데 꾹 참음
곧 생일이니까 조금만 참자고 자기세뇌하면서
귀는 이미 새빨갛게 달아오른지 오래
처음엔 창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안겨있으니까 신재현 체향 때문에 잠도 솔솔 오겠지
계속되는 뽀뽀 세례에 미미하게 고개 저으면서 저항하긴 하는데 바로 신재현한테 제압 당할듯
소파에서 한참을 뒹굴거리다가 비몽사몽한 박문대 번쩍 들어올려서 방으로 직행함
새근새근 자는 애인 꽈악 껴안으면 답답하다는 듯 인상 찌푸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또 벗어나려고는 안 함
말갛고 하얀 얼굴 손으로 살살 쓸고 본인도 같이 자는 거..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