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싸움 중이던 엋문. 근데 갑자기 박차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버리는 박문대.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싸움 중이던 엋문. 근데 갑자기 박차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버리는 박문대.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이없는 신청려. 신청려 화나서 그 자리에 싸늘하게 앉아 있는데
🐶 나와서 밥 먹어라.
이러는 박문대. 나가보니 진짜 밥 차려놓았음.
🫐 설마 내가 이런 걸로 풀릴 것 같아요?
🐶 풀리라고 차린 거 아니다.
🫐 그럼요?
🐶 싸우려 해도 힘이 필요한데 밥 먹어야지. 밥 다 먹고 나랑 싸워.
이러면서 신청려 밥그릇에 한가득 퍼주는 박문대.
이러는 신청려. 사실 박문대가 자기 앞에 반찬 놔주고 생선 발라줬을 때부터 뭐 때문에 싸웠는지 잊어버렸음. 그 후로 둘이 싸우다가 그만 싸우고 싶으면 밥 먹자고 할 것 같은 엋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