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보기로 예능에서 엋려한테 헤어지자고 하는 문대가 보고싶다 한 예능 촬영도중에, 미션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기! 라는...

한 예능 촬영도중에, 미션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기! 라는 주제로 게스트들이 다 애인한테 전화걸어서 헤어지자고 말하며 반응 보는 그런 느낌이였음. 문대는 마지막 순서였고, 앞 순서 게스트들은 평범하게 잘 지나갔을듯. #엋문 #문엋
🫐: ..여보세요?
🐶: 어, 그래.
처음은 평범하게 뭐 하고 있었냐고 물으면서 스몰토크를 이어갔음. 그리고 슬슬 분위기를 잡기 시작함.
🫐: 아무래도 활동기니까요. 갑자기 왜요?
🐶: ..우리 그만 할까?
정적이 흘렀음. 너무 갑자기 했나, 타이밍을 잘못 잡은건가 하며 조금 후회했음. 그래도 엋려의 반응보기니까 자신도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확 예민해진 목소리로 말하는 엋려.
🐶: ..그렇게 됐다.
?? 이게 먹힌건가? 문대는 약간 당황했음. 이렇게 급조한 상황에 속을 상대가 아니였으니까. 그러나 문대는 그런말을 함부로 하면 안됐음.
🫐: ..내가 싫어요? 알겠어요, 잘 알겠어. 우리 헤어져요 그럼.
그렇게 전화가 툭 끊겼음.
패널들도 웅성거리기 시작했음. 문대씨 어떡하지? 이렇게 헤어지면 어떡해요? 하며 슬슬 걱정스러운 분위기가 돌고 있었음. 그러나 박문대는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음. 이렇게 쉽게 넘어갈 새끼가 아닌데? 하면서. 그러다 3분뒤, 엋려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옴.
긴장감이 감도는 한마디였음. 그렇게 침묵이 이어지다가, 엋려의 웃음소리에 적막이 끊겼음.
🫐: ..하하! 설마 제가 문대씨 스케쥴도 모르겠어요?
그렇다. 엋려는 처음부터 모든것을 다 알고있었고.. 역으로 장난을 친것이였다. 그치, 아무래도 이런거에 넘어갈 사람이 아니니까..
티벳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문대였지만, 속으로 조금 안도했음. 진심이 아니였구나, 하고.
🫐: 그러면 이따 봐요, 문대씨.
🐶: 오냐.
그렇게 전화가 끊기고 패널들 모두가 안도한채 예능은 마무리를 지었음.
🐶: 넌 왜 속질 않냐. 재미없게.
🫐: 제가 이런거에 속겠어요?^^ 그리고 속으면 문대씨도 곤란할텐데.
🐶: ..뭐가?
🫐: 제가 무슨짓을 할줄 알고요? 당장 문대씨를 찾아가서 재시작을 시도할지도 모르는데.
🐶: (ㅅㅂ)
🫐: 그리고 애인사이에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 ㅍㅅㅍ 예능이였는데 내가 거기서 뭘 할수 있냐.
🫐: 그래도요, 나중에는 그런 말 하지마요^^
🐶: 안한다, 안해. 너나 헤어지잔 말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