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깬 박문대. 또 차유진이 김치찌개에서 돼지고기 빼먹나 싶어서 나왔더니 🐶 ...형 뭐해요? 🐹...

🐶 ...형 뭐해요?
🐹 나 아냐!
🐹 (볼따구에 가득한 김치찌개와 입가에 묻은 빨간 국물)
김치찌개 몰래 먹고 있던 배세진. 박문대 오늘 저녁을 내가 적게 줬나 심란해짐.
🐹 아니 그게 아니고 물 마시러 나왔다가 김치찌개 냄새가 너무 좋아서! 맛만 본다는 게 나도 모르게...!
근데 해명하면서도 김치찌개 먹는 배세진. 결국에 박문대가 햇반 돌려주고 밥 한공기 뚝딱한 배세진.
🐻 유진이 어제 몰래 김치찌개 먹었어?!
🐰 차유진! 형들이랑 다같이 먹기로 약속했잖아!
🐯 저 안 먹었어요!
🐺 유진아 거짓말 하면 안돼.
🐯 진짜에요! 나 억울해요!
🐹 미안... 내가 먹었어. 어제 배고파서.
🐺 ...그럴 수도 있지.
🦌 배가, 고플 수도 있죠...!
🐻 문대문대가 만든 김치찌개가 맛있긴 하죠~
🐰 형님 얼마나 배고프셨으면...!
🐯 왜 다들 나한테 사과 안 해요?
🐶 형 배고프면 그냥 저한테 말하세요. 제가 라면이라도 끓여드릴테니까.
그 후로 김치찌개에 고기 사라지면 다들 슬쩍 배세진 의심하고 아니라고 해명하는 배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