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어려진 문대. 어느날 후배님이 어려졌다. 💫 ... 신재현 당황해서 아무말도 없이 보다가 입을 뗐음. 💫...

어느날 후배님이 어려졌다.
💫 ...
신재현 당황해서 아무말도 없이 보다가 입을 뗐음.
💫 그러니까. 후배님?
🐶 ...
어려진 박문대는 어떤 생각을 하는 건지 신재현을 빤히 바라봄.
💫 후배님?
🐶 ...누구세요.
💫 ...아.
망했음을 직감했음.
꼼짝없이 그 안에 해결을 보든 방법을 모색해야 했음.
🐶 ...
🐶 형?
💫 어 그래.
💫 형... 나이차가 형이긴 한데.
💫 (음.)
💫 문대야?
🐶 ...네?
시스템인가?
시스템이 아니면 대체 뭐가.
아까 한 발언이 문제였나?
🐶 딱 대화는 할 수 있을 나이대에 지금의 기억없이 그때 나이인 모습으로 어려지는 거지.
💫 뭐 보고 왔어요?
🐶 내가 그런 것만 보는 줄 아나 이 자식은.
💫 후배님은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보는 편이니 그 일환이라고 생각했죠 저는.
🐶 그래서.
🐶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거라고. 됐냐.
💫 음. 굳이 가정을 한다면.
💫 잘 돌봐야겠죠. 다시 후배님으로 자랄 때까지.
💫 그런데 전제조건같은 건 없어요? 시간이라든가.
🐶 한 이틀?
💫 ...그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 그럼 10분.
💫 선택지가 되게 극단적이네요.
💫 그렇긴 하죠.
그럼 후배님이 계속 이 상태로 있는 시간은 대략 10분 아니면 이틀이 될 수도 있다는 건가.
사실 확답은 할 수 없었음. 두 가능성을 제외한 정해지지 않은 시간이 책정되어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게 가장 최악의 경우겠지.
💫 ...
💫 문대야. 여기가 어딘지는 알아?
🐶 음.
🐶 ...
🐶 모르겠어요.
🐶 형은 누구예요?
💫 그러니까. 부모님께서 잠시 어디를 가셔서.
💫 형이 대신 문대랑 놀고 있으면 데리러 오실 거야.
당연히 거짓말이었음.
근데 어려진 문대 좀 의심이 있는 것 같다?
원래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을 보면 무서워한다지만 좀 결이 다른.
🐶 ...
🐶 그럼 이따 집에 데려다 주세요.
🐶 저 혼자 있을 수 있어요.
💫 ...?
💫 집에 데려다 달라고?
🐶 네.
💫 (열심히 머리 굴리는 중.)
💫 문대는 형이랑 친해질 생각 없어?
💫 형은 문대랑 친해지고 싶은데.
🐶 ...저랑요?
💫 그럼. 부모님께서 그래서 일부러 시간 내주신 거야. 문대랑 친하게 지내라고.
자신의 형이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