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무당 #엋문 최근 박수무당 박문대한테는 고민이 있었음. 🐶: 보아하니 사업이 망해가고 있구만. 집안에 이 부적놓고,...

최근 박수무당 박문대한테는 고민이 있었음.
🐶: 보아하니 사업이 망해가고 있구만. 집안에 이 부적놓고, 달마 하나 사다 놔. 그럼 돈이 덜 새나갈거다.
👤:ㄴ,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맞췄는데, 칭찬하나 없느냐?
🐶:ㅅㅂ 이거하라고 데려온건데 했다고 칭찬을 해달라고?
🐶:ㅅㅂ 그래서 맨날 치성 올리잖아;;
🫐:부족하다.^^
🐶:확 다시 올려보낸다?
🫐:다시 오면 그만이지^^
이 미친 신이 자꾸 치근덕 거린다는것.
🐶:잔다.
(소금+쌀 바리케이드)
🫐:이것 참 속상하네^^
🐶:니가 저번에 귀접하려 한 건 기억이 안나던?
🐶:(팥소금 투척) ㅗ
🫐:하하!^^
말로 살살 긁는걸 넘어서 귀접까지 해대려 드니, 슬슬 빡치기 시작함.
👤:덕분에 붙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고맙다며 웃으며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낼수도 없었음...
🫐:왜 그러느냐?
🐶:이러는 이유가 뭔데. 이유가 있으니까 이지랄을 하는거 아니야.
🫐:....말해도 못 믿을 터인데.
🐶:ㅅㅂ말해보라고.
🫐:내 정인을 찾는것이 그리 문제가 되는 일이던가.
🐶:뭐?
🫐:...과거의 미련일 뿐이다.
🐶:아니 그럼, 뭐 전생의 부부였다 이거냐?
🫐:..^^
🫐:...난 너 없인 안된다. 가지 말거라..제발...
지금의 박문대가 전생을 알 턱이 있나. 그저 신재현만 초조하고 갈망하는 중이었음.
🫐:(중얼)....내 부인은, 바뀐게 없구나-
🐶:ㅈㄹ.
🫐:하하, 걱정말거라, 내 너의 기억이 돌아오게 할테니.
🫐:잘 자거라-
그렇게 오늘도, 잠든 박문대를 한발짝 떨어져 밤새 지켜보는 신재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