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 #솔음른 재난관리국 현무1팀 막내 포도공주님이 너무 좋다... 어쩌다 디즈니st 재난에서 삐끗했다가...

@choisol_hyunmu1
유랑@choisol_hyunmu1
20 views Feb 04, 2026
1
#최솔 #솔음른

재난관리국 현무1팀 막내 포도공주님이 너무 좋다...
어쩌다 디즈니st 재난에서 삐끗했다가 공주오염당해와서 한동안 오염치료 받는다고 고생했으면 좋겠음(최앤류가)

중식으로 나온 사과 후식 먹자마자 구내식당 한복판에서 애가 픽 쓰러져서 뭔가 했더니
백설공주오염이라네요...
2
🍎 포도야, 포도야? 갑자기 왜 쓰러져?
🚲 오염 증세 같습니다...
🍎 설마 백설공주..? 사과먹었다고 쓰러진거야?

당황해서 이리저리 흔들고 깨워보려해도 굳게 닫힌 포도의 눈꺼풀은 열릴 생각을 안 했음

🍎 재관아, 근데 백설공주가 어떻게 일어나더라
🚲 왕자의.. 입맞춤이었죠.
3
기절한 사람 깨우는 아이템까지 써봤는데도 안 일어나니 방법이 없었음...
결국 눈 딱 감고 막내한테 키스해보기로 한 최요원
남자끼리라지만 진짜 백설공주마냥 새하얀 피부에 은은한 분홍빛 입술에 거부감은 없었을듯

재관이가 하는것보단... 내가 해야지 하고 에라 모르겠다 키스해버릴듯
4
혀... 혀도 넣어야 해?
고민하다 입술만 조심스레 빨고 있다 잠시 후 긴 속눈썹이 깜박이며 최요원의 얼굴을 간지럽혔음

🍇 으음.......
🍎 이걸 진짜 일어나네..?

비몽사몽할때 후다닥 입술 떼버리고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휴지 팍팍 뽑아서 솔음이 입술 닦아주는 최요원..
5
최요원은 포도가 막 깨어난 상태라 기억 못 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포도는 전부 기억하고 있겠지... 똑같이 새빨개진 얼굴이 그 증거였음

휴지로 박박 닦이긴 했지만 그래도 따뜻말랑했던 촉감이 남아있는것같아서 괜히 입술 한번 만져볼듯
6
그리고.. 문제는 그게 아니었음

우리 백설공주 포도요원님은 하필 많은 요원들이 점심 먹고있는 한복판에서 사과를 드시고 쓰러지셨으며

그 말은 쓰러지는 파괴왕 신입 막내와 당황해서 포도 팔 한짝씩을 들쳐메고 구내식당을 떠나는 최 요원 앤 청동 요원을 목격했다는것이죠..
7
[방금 포도요원님 뭐야?]

누가 식사에 독 탔음?

-여기가 백일몽인줄아니
ㄴ백주사도 밥은 안 건들인다
-사과 한입하자마자 픽 쓰러지던데
ㄴ아침사과는 독이라더니...
ㄴ지금 점심이야
-사과먹고 쓰러지는건 뭔 백설공주임?
ㄴ그거맞대
ㄴ?
ㄴ그 공주님 나오는 재난 들어갔다가...
ㄴ아.....
8
[그래도 지난주엔]

포도요원님 쓰개치마 두르고 돌아다니다가 최씨가 잡아갔었잖아

-아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
ㄴ아무래도 공주의 품위를 유지해야하니까...
-그래도 치료 빨리 됐네... 벌써 업무 복귀하고
ㄴ경미해서 다행이지

[포도요원님 일어나셨네]

금방 일어났다..? 어떻게 깨웠지
9
-백설공주라면서? 키스하면 풀리는거아님?
ㄴ아무래도 그렇지...?
ㄴ그말은 지금...
ㄴ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무1팀이 알아서 잘 해결했을거야...
ㄴ조용히해주자ㅋㅋㅋㅋ

🔓[ㅎㅁ1ㅌ]

너희 누가 깨웠을거라 봄?
일단 ㅊ에 한표

-아 당연히 ㅊㄷ요원님이지ㅋㅋㅋ
ㄴ원래 이런건 직속선배가
10
-나도 ㅊ에 한표ㅋ
ㄴ222
ㄴ너넨 ㅊ가 ㅊㄷ요원님이 하게 냅둿을거라 생각함?
ㄴ100퍼 본인이 해치우지...
ㄴ입맞춤도 짬순이다
ㄴ이러다가 장가도 짬순으로 가겠네...
ㄴ앗 그건 안되는데 내 ㅊxㅍㄷ 주식ㅜ
11
-근데 걍 다른거 다 제쳐놓고봐도.. 최가 막내를 너무 아껴ㅠㅠ
ㄴ진짜로... 눈에 꿀떨어지는게 내가 본것만 해도 한두번이 아님
-나는 곰같은 남자가 좋더라
그러므로 류씨 한표 합니다
ㄴ솔직히 얼굴합으로 봐도 둘다 너무 다른느낌으로 잘 어울려서
ㄴ답은 ㅊㅅㅈ.
ㄴ이거지....
12
포도공주님.. 공주님답게 원래도 동물들한테 사랑받는 인간이었지만(동물도 얼굴 가립니다)
오염 이후로 가만있어도 온갖 동물들이 쪼르르 달라붙는 체질 되버리면 좋겠어

길 걷고 있으면 참새가 정수리에 폭 날아와 앉고 산책하던 강아지가 쓰다듬어달라고 머리 들이밀게 되는것도 보고싶다
13
👤 형, 이 참새 형이 키우는거에요?
🍇 응?
🐦 (푸드득)
🍇 으아악 이게뭐야!??

포도의 장모고양이같은 폭신한 덮머 위에서 포근한 승차감을 즐기고 있던 참새였음..

사람들 다 한번씩 신기하게 쳐다보고 지나가고 머리를 살짝 흔들어봤지만 도통 내려올 생각을 않는 아기참새..
14
손으로라도 내려볼 생각으로 슬쩍 손을 갖다대자 참새가 기다렸다는듯 포르르 손가락 위로 올라앉았음

체념하고 대기실까지 참새 손 위에 올린채로 복귀하는 솔음이
참새는 최요원님이 잘 날려보내줬지만 한동안 드루이드라고 불렷다고 하네요
Actions
What You Can Do
  • Download as PDF
  • Save to Notion
  • Export as Markdown
  • Visual Editor
  • LinkedIn & Instagram Carousel Maker
Create Free Account

Includes 7-day Premium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