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출근 #NCP 팀장 김솔음 작두 맞고도 멀쩡해서 재관국 스카우트 대상 1순위 되는 거 보고 싶다. 현무 3팀 신입...

팀장 김솔음 작두 맞고도 멀쩡해서 재관국 스카우트 대상 1순위 되는 거 보고 싶다.
현무 3팀 신입 요원 a는 당황했음.
팀장님.... 분명 저 사람들 방울 소리만 들어도 꼼짝 못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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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위치 따위는 파악당했을 게 분명하고, 이대로는 저 사이비 회사에 잡혀갈 게 뻔했으므로 후다닥 도망가려던 a는 그만 발이 꼬여 넘어져 버렸음
-괜찮으신가요.
-..?!???
-길 잃어버리신 거면, 그쪽 팀원분들은 좀 전에 오른쪽 길로 가셨어요.
백주사의 팀들과 홀로 만난 요원들의 끝은 그다지 좋지 못했음 아이템을 뜯기는 건 다반사고 미끼로 쓰이기도 했으니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
-어리버리한게 신입 같은데?
-신경 쓰지 말고, 탐사 끝나면 바로 나갈 거야.
호신용으로 방울이라도 쥐여준 것 같은데 아쉽게도 우리 팀에는 그런 거 안 통해서. 김솔음은 생각했음
아예 갱생 안 될 것 같은 새끼들은 이기적으로 굴다가 안타깝지는 않게 먼저 보내버렸고
그렇다고 약한 것은 아니고, 또 꿈결은 정예팀 답게 어느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수집량이라 백일몽 모든 기수를 통틀어 가장 완벽한 팀이라는 칭호까지 돌 정도.
그러나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요하는 괴담이었기에 이자헌 과장의 전담이었지먀 퇴사 후 현재는 김솔음이 자원해서 맡아온 괴담이었음.
여럿이서 들어온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한명을 구했고.. 미리 계획한 루트대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하....
무슨 날인지 재난관리국에서 떼로 몰려와 들쑤시고 있었음.
김솔음은 아무리 재난 관리국이라도 딱히 걸릴 일만 안 하면 괜찮으니까 무시하려 했는데.. 아, 아까 구해서 데리고 있던 일반인,
-거기, 잠깐 서보실까?
-.....
무기를 든 두 요원이 팀원들과 일반인을 보자마자 빠르게 다가왔음.
김솔음은 곧바로 고민 없이 그 앞을 막아섰음
-헉, 팀장님..!
-저분 놓고 뒤로 빠져!
챙-
-어..? 재관아 이거 뭐냐?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만..
푸른 빛과 함께 힘껏 휘둘러진 작두는 힘없이 팅겨나갔음.
김솔음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팀원들을 데리고 보스룸으로 달렸음.
최대한 빨리 클리어하고 일시적으로라도 괴담을 종결시켜 모두를 여기서 내쫒아버리겠다는 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