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힐데 보고싶다. 자연에서 보기 힘든 백호 힐데. 처음에 배저본부에 등장했을땐 아직 어린 아기라 고양이인가? 했지만...

자연에서 보기 힘든 백호 힐데. 처음에 배저본부에 등장했을땐 아직 어린 아기라 고양이인가? 했지만 호랑이임이 밝혀지고 다들 얘를 동물보호소에 보내야하는거 아니냐는 고민을 함.
근데 배저들이 자신을 다른곳에 보내려한다는 걸 안 힐데가 올망졸망한 눈으로 배저들을
대신 힐데에게도 경고했음. 네가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위협한다면 우리는 너를 보호할 수 없다고. 말귀를 알아듣는 굿 호랑이 힐데는
그런데 이게 뭔 일. 이 호랑이 세월이 지나도 아기 호랑이 크기임. 그냥 좀 큰 대형묘 사이즈에서 자라지 않았음.
다들 힐데가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이 사람좋아 호랑이는 자기도 고양이 과라고 골골골 하는 오토바이 골골송만 부르고 있음.
그래서 윤과 뮐른이 항상 볼때마다 갈라서 조사해보고 싶어하는데, 과학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힐데를 어떻게든 지켜내고. 예현과 아미도 윤의 등짝을 때리며 못하게 함.
다들 그래서 그냥 힐데를 조금 특이한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어김없이 배저들에게 배까고 어리광부리던 힐데가 빠딱 일어나서 귀를 뒤로 눕히고 인상을 찌푸리며 으르렁거리기 시작함.
그런 배저들의 손길을 피해서 크리처가 있는 방향으로 힐데가 달려가는데, 배저들의 눈이 커짐.
크리처를 상대하기위해 나온 배저들과 힐데와 같이 있던 배저들 전부 눈커져서 힐데를 바라보는데, 힐데는 그런 시선이 느껴지지 않는지 크리처든들을 도륙내고 있음.
특히 윤이 자신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눈을 질끈하고 감은 힐데가
배저들이 알고있는 크기로 돌아온 힐데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릴라고 노력하는데 가능할리 없었음.
가장 먼저 달려온 아미가 힐데의 얼굴에 가득한 크리처의 액체를 보고 기겁해서 힐데에게 말했음.
다들 일단 힐데의 정체는 둘째치고
결국 윤에게 뒷목을 잡혀 윤 개인 실험실로 간 힐데는 애처롭게 울며 윤을 바라보고, 오랜시간 함께하며 특이한 백호를 나름 아끼던 윤은 오늘은 개복 안할거니 걱정말라고 말하며 자기 나름대로
결국 피뽑고, 털뽑히고, 이상한 기계로 몸 여기저기 조사받은 힐데가 잔뜩 삐진 얼굴로 윤의 품에 안겨 수뇌부실로 돌아가자 아미가 단숨에 달려가 힐데에게 고생했다 말했음.
하지만 이미 싫어하는거 잔뜩당하고 윤의 실험실에서 달달 떨다온 힐데는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사람들에
아미는 힐데가 나를 거부했어!! 하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안절부절하고, 윤은 자신의 여동생을 뻔히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힐데보고 뭔가 기분 좋아짐.
예현은 잠시 상황을 지켜보다가 윤을 바라보며
힐데 잔뜩 삐져가지고 윤의 품에서 빠져나와 수뇌부실 가구 사이에 들어가 안나옴. 불러도 꼬리만 탁탁거릴뿐 평소처럼 삐양하고
힐데를 위한 검사였지만, 놀란 상태에서 저 과정을 겪은 힐데는 삐진것과 서러움의 혼합콜라보 상태였음.
결국 다들 어떻게 힐데의 속을 풀어줄까 하다가, 릭이 결심함. 이 사람좋아 바보 호랑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한거지.
이런 쓰레기 음식을 동물이 먹어도
풍겨오는 렉시크 누들의 향기에 몸이 움찔하고 귀가 쫑긋거리는 힐데와 그런 힐데를 보고 사람들은 웃음을 참기위해 노력했음.
그리고 힐데를 위해 맛이 옅어지지 않게 육수로 얼린 얼음까지 올려주자,
먹어도 된다는 말에 수뇌부실에서 호랑이식 먹방을 선보이는 힐데와 저게 그리 맛있나? 호랑이가 입맛 참 특이해 하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음.
그렇게 릭이 준비해준 렉시크 냉누들을 육수까지 깨끗하게
아기백호 힐데 보고싶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