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사 힐데 보고싶다. 정령사는 제국에서 마법사보다 더 희귀한 존재였어. 정령의 선택을 받는 건 진짜 극악의...

정령사는 제국에서 마법사보다 더 희귀한 존재였어. 정령의 선택을 받는 건 진짜 극악의 확률이었으니까. 하지만 힐데는 기억이라는게 처음 생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정령을 볼 수 있었음.
-꺄르르르륵. 아우우우,
-어머, 아가. 힐데. 뭐가 그렇게 즐겁니?
-왜 나만 너희를 볼 수 있어?
-'그들은 우리를 볼 자격이 없기 때문이야.'
정령들의 답에 힐데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어. 곤란해보이는
-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구나.
신전을 찾아온 사람을 본 순간 정령들은 불안에 떨었어. 살면서 정령들의 그런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던 힐데도 그 사람을 경계했지.
-신관님!! 스승님!!
그 사람은 결국 힐데를 얻겠다고 신전을 습격했음. 그들이 노리는게 힐데임을 알아차린 신관들이 아이를 지키겠다고 노력하고,
-쯧. 이래서 인간들이란.
그리고 그런 힐데의 절망과 정령들의 분노에 오래전 그가 태어났을때부터 아이를 지켜봐온 한 존재가
-어찌해주랴. 저들을 죽여주랴?
-당신은 누구십니까...
-네 주위에 있는 것들의 주인중 하나.
힐데는 남성에게 복수는 자신의 몫이니
-흠, 이정도는 해줘도 되겠지.
힐데가 마지막 습격자까지 베어낸걸 확인한 남성 아니 모든 물의 주인은 손짓으로 비구름을 만들어 땅에 뿌렸지. 힐데의 몸에 묻어있던
그리고 텅빈 시선으로 하나 하나 무덤을 만들던 힐데를 가만히 지켜봤어.
-앞으로 뭘 할 생각이지?
남성의 말에 힐데는 텅 빈 시선으로 바라봐. 뭐라고 답할까 하다가 말하지.
-신관님들과 스승님이 살라하셨으니 살아야죠.
-너. 나랑 계약하자.
계약을 하자는 남성의 말에 힐데의 고개가 갸웃거려. 그런 힐데의 얼빵한 표정에 혀를 쯧하고 찬 남성이 다시 한번 말하지.
-내 이름은 윤. 물을 관장하는 정령들의 왕이지.
정령사 힐데 시리즈1 물의 정령왕 윤과 만남
7월 17일 연성 해시다는거 까먹음